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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전대보탕으로 여름을 건강하게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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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2. 7. 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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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전대보탕

 

대보탕은 마음 활동력 돕는 약으로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 황기 넣어 만든다.

 

대보탕은 몸을 전반적으로 보양을 위해서 짓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한의학상의 처방으로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십보탕, 십전산으로도 불린다.

 십전대보라는 처방명은 모든 것을 온전하고 지극하게 보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녹전대보탕이다

한약재료와  사슴의뿔 중에서도 녹각을 넣어서 만든 대보탕이다

 

 

 

 

 

 

녹전대보탕은 여름철에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피곤할때에 먹어도 좋은 순한 대보탕이다

 

 

 

 

 

               

 

 

 

녹전대보탕의 제조 방법.

인삼, 당귀, 복령, 황기, 백출, 지황, 천궁, 작약, 계지, 감초 및

녹각을 추출하여 추출액을 제조하는 단계 로 추출액을 여과하는 단계이고

여과가 완료된 상기 추출액을 농축하여 농축액을 제조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농축액을 농축액 1중량비에 대하여 물을 넣어 비율로 희석하여

희석액을 제조하는 단계가 끝나면

희석액을 봉지에  주입하는 단계를 거쳐서 만들어진다

 

 

 

 

 

 

 

동의보감 잡병편의 허로문에서는 허약하고 피로해서 

기와 혈이 모두 약해진 것을 치료하고 능히 음과 양을 조화롭게 한다

 

 

 

 

 

 

녹각을 넣어서 만든 녹전대보탕은

비교적 순해서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 좋다는 대보탕이다

한봉지를 따르니 이 정도이다

 

 

 

 

 

 

땀을 흘리는 더운 여름철  몸이 왠지 무거울때 마시면 좋을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고 한약냄새도 비교적 적은편이라서 마시기가 편하다

 

 

 

 

 

 

 

대보탕 하면 우리가 흔하게 보약과 비교되는 십전대보탕을 알고있다

 

십전대보탕의 역사

중국 송나라 태종때 진사문 등이 황제의 명을 받들어 지은

의서인 태평혜민화제국방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후 허준, 유완소 등의 저명한 의학자들이 저술한 의서에서

기혈을 대보시켜 허로를 치료한다고 수록되어 있다.

즉 십전대보탕은 몸을 전반적으로 보양하는 대표 처방으로 사용되어 왔고 

현재에도 각종 허약성 질환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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