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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차가 출출할때인 오후3시쯤 마시면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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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2. 4. 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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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단호박차

 

겨울내내 마시던 단호박차는 든든한 아침을 열어주어

우유에 타서 마시면 아침의 속이 훈훈하니 좋고 든든합니다

간식으로는 출출할때쯤인 오후3시경에 잘 마시는데

이때쯤에는 달달한 맛이 입가에 맴돌며 아주 맛있습니다

추위를 타는지라 따뜻한 한잔의 차가 마음을 기쁘게 하고 또 행복하게 하기도 하지요

 점점 날이 더워가는 계절에는 조금은 덜한 맛이 난다고 할까

그러나 아직까지는 매일 마시고 있답니다

 

 

 

 

노란봉지로 이루어진 단호박차 입니다

단호박은 전분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고 맛도 좋아

식용으로 재배하는 호박을 말한다

 

 

 

 

 

콘플리이크를 넣어서 만든 단호박차이다

1포에 중량은 20g이다

 

 

 

 

 

노오란색의 단호박가루를 보니 봄철에 맞는 색깔이라

예쁘고 개나리꽃을 몰고오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가루의 빛이 마음에 들고 콘플레크의 덩어리들이 몰려있는게

맛을 더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덩어리들이 몽글몽글 들어있는 단호박차의 하루

 

 

 

 

 

마실려고 찾잔에다 단호박차 가루를 부었다

냉온 겸용인데 나는 주로 따뜻하게 마신다

 

 

 

 

 

물을 부은 단호박차가 보기에는 달콤함이 흐르고

진하게 앵기는 맛과 어우러져 달콤하니 입으로 부드럽게 넘어갈 것 같다

 

 

 

 

 

단호박차의 노오란빛이 따뜻함과 안정감을 주고

목을 넘기기가 쉽지않는 나는 그래서 마시는 음료를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데 입맛이 없어서 마실때는 마시는 차의 중요성을 알기에

단호박차의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나는 좋다

 

 

 

 

 

단호박차의 모습

 

 

 

 

 

단호박차를 맛있게 먹는법

찾잔에 한포를 넣고 80ml 정도의 물을 붓고

잘 저은 후 마시면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영양성분표이다

 

 

 

 

 

단호박차는 이런 모습으로 들어있습니다

 

 

 

 

 

든든한 아침 맛있는 간식인 오양식품의

단호박차는 훈훈하고 입담이 세며 마당놀이의 대가인 윤문식씨가

모델이라 더 서민적인 냄새가 나는 단호박차이군요

나는 겨울동안 오양식품의 단호박차와

아몬드 천마차와 흑미차로 아침은 든든하게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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