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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청국장으로 밥 한그릇 뚝딱

국물요리

by 그린체 2010. 11. 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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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님이 보내준 청국장이

의외로 냄새도 안나고 잘 떴는지 맛이 괜찮아

요즘같이 약간의 바람이 부는날에는

뜨끈하게 두부를 넣어서 끓이니 좋군요

 

청국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한국 전통음식이고

일본의 낫또와 흡사하다.

 

 

 

 

완성된 청국장 입니다

 

 

 

 

 

밑반찬들과 함께라면..

 

 

 

 

 

청국장을 무우, 두부, 그리고 청양고추를 넣어서

 

 

 

 

 

 청국장의 모습 - 잘떴나요

 

 

 


 

살뜨물을 넣고 청국장을 푼다

 

 

 


 

 청국장과 된장도 조금 섞어서

 

 


 

 

 무우와 청양고추 그리고 두부

 

 

 

 

 

청국장을 푼 다음에 무우를  넣어서 끓인다

 

 

 


 

무우를 넣은 청국장이 한소큼 끓으면

 

 

 

 

 

맛에 따라서 참치액을 조금 넣고 

 

 


 

 

두부와 청양고추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두부가 떠오르고 완성이 되면 부추를 살짝 올린다음

 

 

 


 

내놓으면 맛있고 구수한 청국장이 완성

 

 


 

 

청국장은

삶은 콩을 뜨거운 곳에서 발효시켜 누룩곰팡이가

생기도록 만든 속성 장류이다.

된장은 발효시켜서 먹기까지 몇 달이 걸리지만

청국장은 담가서 2~3일이면 먹을 수 있다.

즉, 콩 발효 식품류 중

가장 짧은 기일에 만들 수 있는 장이 청국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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