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덕동맛집]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맛집

맛집후기1

by 그린체 2017. 11. 7. 17:11

본문

 

 

유명한 간장게장의 맛

 

tvN 수요미식회 에서 우리 사회에서 게장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 꼭 가봐야 할 간장 게장 집으로 소개한 곳이지요

 

 

 

 

 

알이 꽉찬 간장게장

간장게장만 전문으로 하는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의 간장게장

미리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집의 간장게장으로

노란 알과 내장이 꽉 찬 게로 담근 간장게장은

손질한 꽃게에 달여 식힌 양념간장을 부어 담근 한국 고유의 젓갈이다

 

 

 

 

 

 

간장게장과 달걀찜 그리고 된장찌개가

이집의 메뉴로 나온다

간장게장의 짭쪼름한 맛을 달걀찜이 순화시켜주나 봅니다

 

 

 

 

 

 

밥과 함께 먹는 간장게장의 게딱지가 맛있어 보이지요

간장게장을 반찬 삼아 밥을 먹다 보면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밥 한 그릇이 뚝딱 비워지지요

 

 

 

 

 

 

게장은 게에 간장을 달여서 부어 삭힌 저장식품으로 '게젓'이라고도 부른다.

1600년대 이전부터 담가 먹었던 전통 음식으로,

오뉴월 한창 알을 배고 있는 게로 담가야 제 맛이다.

잘만 보관해두면 1년 내내 알이 배어 있는 게장을 맛볼 수 있다.

 

 

 

 

 

 

 

이집 간장게장의 1인분이  꽃게 한마리로

게딱지와 절다리 4쪽으로 먹어보니 양은 괜찮더군요

알이 차니 더 먹음직스럽답니다

 

 

 

간장장에 사용하는 꽃는 3월과 4월에 잡은 꽃가 가장 맛이 좋으며,

배딱지가 둥근 암꽃를 사용하여 담근다.

는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심하지 않으며 알이 차 있어

간장장을 담그면 맛이 좋다.

간장장을 맛있 담그려면 간장물을 끓일 때

향신채와 부재료를 조금만 쓰는 것이 깊을 맛을 살릴 수 있으며,

양념간장을 끓일 때 쇠고기를 다져 넣으면 더욱 감칠맛이 나는 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장 담갔던 간장물은 장조림이나 물김치 담글 때 쓰면 좋다.

 

 

 

 

 

 

간장게장에 나오는 양념간장으로 밥을 싸서 먹으라고

맨김이 일반김과 파래김 2종이 나오는데 양념장이 맛있어서 그런지

김에 간장으로 밥을 싸서 먹으니 맛있어요

 

 

 

 

 

 

밥을 다 먹고나면 누룽지를 주는데

숭늉이 따뜻하니 누룽밥이 구수하더군요

 

 

 

 

 

 

진미식당은 메뉴가 간장게장만 하는 식당이라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고 예약 시간보다 조금 먼저가서

기다리고 먹었답니다

 

 

 

 

 

 

식당 방 전체가 사진으로 메워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는 분은 거으 다 온 것 같더군요

가수 태진아의 싸인을 찍었어요

 

 

 

 

 

 

마포경찰서 큰길 건너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미식당의 입구이다

 

 

 

 

 

 

진미식당 간판이다

맛집은 마포구 진미식당으로 한 대기업 회장이

이 집 간장게장이 너무 맛있어서  에어컨까지 달아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마포구 진미식당은 백반 딱 한 가지만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일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졌어요

 

 

 

 

 

 

진미 서산게장집의 간장게장은 짜지도 않아

먹어도 입안에  짠 맛은 남지 않았다

평일 점심으로  간장게장 정식을 아주 맛있게 먹왔어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