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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맛집] 도톰한 쑥먹인 돼지고기 애도니

맛집후기1

by 그린체 2012. 11. 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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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쑥먹인 돼지고기 애도니

 

거창의 쑥먹인 돼지고기 애도니는 거창애도니영농조합법인에서

관리한는 돼지고기로 거창의 5흥중의 하나로

거창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도톰한 돼지고기가 일품이다

 

 

거창애도니영농조함은 거창 애도니의 브랜드 홍보와 시장개척 전초기지로

애도니 직매장과 전문음식점을 열어

저렴하고 질좋은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게 했다

 

 

 

 

 

애도니 삼겹살은 도톰하게 썰어져 있어서 보기만 하여도 푸짐하다

 

쑥먹고 자란 거창돼지 애도니는 항암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하였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항바이러스용, 항증식용, 면역조절 작용을 하는

인터페롤이 10배가 함유된 애도니 생산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우리일행 중의 한명인 라온님이 썰어놓은 애도니이다

삼겹살을 구울때 썰어놓는 모양이 똑 고르니

참으로 여자다운 솜씨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잘도 썰어놓는다

 

 

 

 

 

 

 

거창 애도니는 물 맑고 산 좋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지리산 쑥울 먹여 키운 돼지를 말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행복한 돼지고기라고 할 수 있다.

 

 

 

 

 

 

삼겹살이 도톰하고 연하며 굽는데도 도야지 냄새도 안나고

쑥을 먹여시 키운 것이라서 그런지 왠지 기분부터 다르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돼지삼겹살이 먹고싶어진다

 

 

 

 

 

 

 

익어가는 돼지고기의 붉은빛이 ...

 

 

 

 

 

 

 

새우와 마늘, 김치는 익어가는데 삼겹살은 아직도 붉은빛이네

 

 

 

 

 

 

 

고르게 예쁘게 썰어놓으니 눈으로도 먹고

입으로도 먹고 마음으로도 먹는다

 

 

 

 

 

 

 

익어가는 애도니 삼겹살의 모습이여

 

 

 

 

 

 

 

상추겉절이에 마늘을 얹고 애도니 삼겹살을 맛본다

아 쫄깃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여...

 

 

 

 

 

 

 

상큼한 상추겉절이도 입맛을 당긴다

 

 

 

 

 

 

 

무쌈의 빛깔이 은은하며 청초한 옥빛같은 느낌이라서

우아한 부잣집 마나님이 먹을 것 같은 빛이라서

왠지 나도 들썩해지는 느낌이랄까 ?

 

 

 

 

 

 

 

고구마 맛탕과 땅콩조림

 

 

 

 

 

 

 

비빔냉면으로 식사를 하고

 

 

 

 

 

 

 

매콤한 비빔냉면이라서 육수와 함께하고

 

 

 

 

 

 

 

경상남도의 소주는 무학 화이트이군요

 

 

 

 

 

 

 

애도니의 메뉴판

 

 

 

 

 

 

 

한돈판매인증점이고 명품 삼겹살의 두께가 2.7cm

150g 에 9.000원이다

 

 

 

 

 

 

 

농가에서 직접키운 1등급 돼지고기만을 판매한다고 한다

 

 

 

 

 

 

 

돼지고기가 부위별로 있는데 고기 대비해서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었다

 

 

 

 

 

 

 

식당입구의 애도니

 

 

 

 

 

 

 

애도니영농조합법인의 애도니 음식점은 거창읍 상림리에

3층 규모로 자리 잡고 있는데

1층은 고기를 판매하고 2-3 층은 식당이다

1층 직매장에서는 애도니 외에 훈제삽겸살과 다양한 구이용 부위와

떡갈비 등의 메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2009년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전체 회원이 사육단계 HACCP 인증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애도니 식당과 직매장 간판 / 055-942-5945

주소 : 거창읍 상림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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