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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포와 마른오징어 조림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7. 6. 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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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포와 마른오징어 조림

 

 

 

완성된 갈치포와 마른오징어 조림이다

짭짤하니 맛이 있어서 더운날에 밥반찬으로 아주 좋군요

 

 

 

 

 

 

갈치포는 다른 손질이 필요 없이 간편하게

갈치 무조림으로 만들어 먹는 게 가장 일반적이다.

갈치포를 적당하게 잘라서 무와 함께 냄비에 담고

고추장 양념장을 끼얹어 바특하게 조리면 맛있는 요리가 되지요

또한 갈치포를 바삭하게 튀겨서 튀각으로 이용하면 뼈째 먹을 수 있어

 밑반찬으로 요긴하며, 술안주로도 좋다.

 

 

 

 

 

갈치포는 갈치를 내장을 제거하고

반을 갈라서 꾸들꾸들하게 말려놓은거랍니다..

먹기 좋게 잘 손질해서 씻어서 준비한다

 

 

냄비에 갈치포를 깔고 양파를 넣은 다음

고추장 양념등 양념장을 올린다

 

 

 

 

 

 

양념장을 넣어서인지 뻘겋게 갈치포가 익어가는 중...

 

 

 

 

 

갈치포가 어느 정도 졸여지면

대파를 올려서 한번 조리고

 

 

 

 

 

마침 집에 파프리카가 있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둔다

 

 

 

 

 

고추장 빛 하고는 또 다른 붉은빛의 파프리카을 넣으면

색의 조화가 더 있지않을까 한다

 

 

 

 

 

완성된 마른오징어와 갈치포의 조림이다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리면

마른오징어를 불려서 넣어서 갈치포하고의 만남이

이 무더운날에 또 다른 요리를 먹는 맛이다

 

 

 

 

 

 

오늘은 남편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을 것 같다

날이 덥다보니 반찬하기도 귀찮은데

짭짤한 밑반찬을 하나 만들어 놓으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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