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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의 참나무로 훈연한 밥에 싸먹는 햄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7. 4. 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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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향이 살아있는 훈연햄

 

 

 

 

청정원 참나무훈연한 고소한 햄에 치즈와 밥을 넣어서

만든 완성된 싸먹는 밥이다

 

 

 

햄은 육제품으로 돼지고기를 소금에 절인 후

훈연하여 만든 독특한 풍미와 방부성을 가진 가공식품이다.

 

 

 

 

 

싸먹는 햄에 밥과 치즈를 얹어서 만든 햄밥으로

와인 안주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은

색다른 맛으로 고소하니 맛있답니다

 

 

 

 

 

 

청정원의 참나무로 훈연한 고소한 햄

국내산 참나무만을 사용한 전통 훈연법으로 은은한 그릴향이 살아 있어

한층 더 깊은 햄 맛을 살려주지요

햄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지질로, 육류식품의 전형적 모습으로

그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이므로 영양가가 높다.

지방도 순백양질의 것이어서, 식용으로서의 용도가 넓다.

그러나 비타민류의 함유량은 적다.

 

 

 

 

슬라이스된 햄에 내용물을 넣고 반으로 접으니

먹기도 편하고 보기에도 좋군

슬라이스햄을 포함한 대부분의 햄, 소시지는

생산시 이미 충분히 가열처리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아무 문제 없다.

 

 

 

 

 

 햄은 훈연과정에서 연기 속에 포함된 알데하이드류나 페놀류가

고기 속에 침투하여 방부 효과가 증가되는 동시에

독특한 풍미를 가지게 된다.

 

 

 

 

그릴향이 살아있는 참나무로 훈연한

밥에 싸먹는 햄이다

 

 

프레스햄용의 고기는 잘게 갈아서

조미료 ·식품첨가물 ·향신료 ·녹말 등 을 섞어서 반죽한다.

이것을 케이싱(소 창자나 셀로판)에 넣고 그 양 끝을 묶은 후 끈으로 감아서 훈연한다.

훈연은 벚나무참나무 같은 단단하고 수지분이 적은 나무를

불완전 연소시켜서 그 연기를 쐬는 것이다.

최근 많이 쓰이는 인공 케이싱은 연기를 통하지 않고,

미리 연기의 엑스를 섞어 훈연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훈연 후 70℃에서 2∼3시간 가열하여 고기 속의 유해 미생물을 없앤 후,

냉각시켜서 끈을 다시 매면 제품이 된다.

 

 

 

햄은 돼지고기의 넓적다리살을 일컫는 말로,

현재는 다리살 이외의 고기를 사용한 제품도 햄이라고 한다

햄은 베이컨과 다르게 발색제와 설탕 등을 가한 소금물에 절이거나

발색제를 가한 소금을 직접 고기에 뿌리는 방법이 있으며

훈연 방법은 고기를 통째로 금속제 망에 넣어서 하거나

고기를 잘게 갈아서 조미료 ·식품첨가물 향신료 ·

녹말 등 을 섞어서 반죽하여 끈으로 묶는 방법으로 만들어지는데

슬라이스햄은 이렇게 만들어진 햄을 얇게 썰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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