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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채소라 불리는 부추 겉절이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0. 9. 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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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겉절이

 

 부추 대표적인 열성 식품으로 

 간과 신장에 좋아 ‘간의 채소’로 불리며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이 찬 사람에게 좋고 정력 증강에도 최고란다. 

 
부뚜막에 심어 먹는 채소라 하여 ‘부추’ 라고 하는데
부추는 지방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참으로 다양하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솔’이라고 부르고, 충청도 지방에서는 ‘졸’,
경상도 지방에서는 ‘정구지’ 혹은 ‘소풀이’ 라고 부르며
서울 등 대다수 사람들은 ‘부추’라고 부른다
 


 

재료 : 부추, 양파, 액젓, 고춧가루, 양파, 마늘,

통깨, 참기름

 

 

 

 

 

 

부추와 당근이 어우러진 모습이 싱싱함을 주는군요

고소한 참기름이 들어간 생부추가 코를 자극한다

 

 

 

 

 

부추겉절이 재료로 부추, 양파, 그리고 당근을 채썬디

 

 

 

 

 

 

 

신들애 소스를 이용하여 겉절이 양념을 만든다

산들애 멸치액과 마늘소스를 이용하여

 

 

 

 

 

산들애 마늘소스를 넣고

 

 

 

 

고춧가루에 멸치액소스를 넣고

 

 

 

 

 

 

양념 소스를 잘 버무려 골고루 섞이게 한다

 

 

 

 

 

 

매실액을 넣어서 윤기와 달콤함을 주고

 

 

 

 

 

고소한 참기름을 넣으니 냄새가 진동을 한다

시골의 큰집에서 직접차서 보낸 참기름이라 고소함이 아주 진하다

 

 

 

 

 

 

매실액과 참기름을 넣은 양념장이

붉은빛으로 곱게 물들여지고 고춧가루의 고운빛이 빛난다

 

 

 

 

 

 

양념장에 썰어 놓았던 재료들을 넣고 버무리면

맛있고 생생한 부추겉절이가 완성된다

 

 

 

 

 

 

부추는 비타민 A,B가 풍부하고

칼슘,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해서 건강과 영양에 좋고

또한 몸을 따듯하게 하고 마늘과 같이 정력 채소로도 알려져있다

독특한 냄새가 나는 것이 유화알린이라는 성분인데

이것이 몸에 흡수되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정력 채소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오래된 피를 배출하는 작용도 있어

부추를 자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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