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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 기념우표

기타방/우표여행

by 그린체 2011. 9. 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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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우표

 

 

 

 
디자이너 : 박은경    우표크기 50㎜ × 30㎜
 

 

전 세계 육상인들의 명승부를 볼 수 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011년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대구에서 열린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주관하는 대회로

1983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3회 대회부터 매 2년 마다 홀수 해에 열리고 있다.

제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달리자 함께 내일로

(Sprint Together for Tomorrow)'로

전 세계 212개국으로부터 총 6,000여 명이 참가하여

100m, 400m, 1500m, 허들 등의 트랙 경기를 비롯하여

멀리뛰기, 높이뛰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경보, 마라톤 등

총 47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가 열린 대구는

맑은 강이 도심 사이를 흐르고 수목이 울창한 곳으로

섬유와 패션, 사과의 고장이기도 하다.

2013세계에너지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대구는

최근에 국제에너지기구(IEA)로부터 '솔라시티-대구’로

지정되어 환경에너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육상 종목 중 달리기와 장대높이뛰기를 수묵화의 느낌을 살려

크로키기법으로 표현한 우표 2종을 발행했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기록 경쟁뿐 아니라

스포츠의 꽃인 육상을 통해 진한 감동과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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