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준결승전 오첩반상요리

 

한식대첩2 일품대전

오늘의 요리 주제는 오첩반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 승부한다!

각 지역 최상의 일품 식재료로 최고의 손맛을 가려내는 ‘일품대전’! 

 이번주 주제는 오첩반상으로 그지역의 오첩반상 요리로

세팀이 남아서 준결승전이 열렸다

 

 

 

 

충청남도의 오첩반상

보리밥, 아욱된장국, 우럭젓국찌개, 간재미포 조림

 

 

 

 

 

 

서울의 오첩반상

게걸무 치육조리개, 두부굴조치, 동과생채, 마른 보리굴비무침

 

 

 

 

 

 

전남의 오첩반상

조밥, 매생이 굴국, 대갱이무침, 조기찌개, 토하무조림, 꼬막전

 

 

 

 

 

오첩반상

 

오첩은 반찬 수에 따른 상차림의 하나.

밥, 탕, 김치, 간장, 찌개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숙채, 생채, 구이나 조림, 전류,

마른반찬의 다섯 가지 반찬을 차린 밥상을 이른다.

 

 

 

 

 

 

한식대첩2 의 열한번째 경연은 준결승전으로

전남과 충남 그리고 서울팀이 남았다

 

 

 

 

오첩반상에 들어가는 식재료들

 

 

 

 

 

서울팀 중에서는 이천의 게걸무가 인상적이다

 

 

 

 

 

충남팀은 충남의 전지역에서 고루 가져왔다

 

 

 

 

말린간재미가 꼬들고들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한다

 

  

 

 

 

전남팀도 특이한 식재료들이 눈에 띄는데

순천의 대갱이가 궁금하고 벌교 꼬막은 먹고싶다

 

 

 

 

 

 

 

 

 

 

 

오첩반상에 들어가는 요리들의 모습

 

 

 

 

 

완성된 반찬들

 

 

 

 

 

전남팀이 여기까지는 제일 빠르다

 

  

 

 

 

아휴 !!! 먹어 보고 싶은 음식들이다

 

  

 

 

 

 

 

 

세지역의 완성된 오첩반상을 보니 확실하게

지역색이 나타난다

 

 

 

 

 

 

오첩반상이라는 주제가 지난 시즌 결승전 주제로 쓰일 만큼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에 '끝장전'을 없애고

일품 대전의 요리시간도 60분에서 90분으로 늘려

도전자들이 최상의 집중력으로 최고의 한상차림을 만들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