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한 전남팀의 요리
전라남도는 한식대첩 3회동안 결승전에 진출하여
1회때 우승하고 연달아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최고의
먹거리들이 많은 지역이다
전남의 죽상
피문어죽/굴비 맑은탕/건 장어조림/반지김치/죽염간장
피문어죽은 여수지역에서 보양식으로 먹던 향토음식이다
쌀뜨물로 만든 굴비 맑은탕과 건 장어를 간장으로 조림을 한
건 장어조림
전남의 면상
땅콩국수/풋고추찜/열무김치/조선간장
땅콩을 갈아서 만든 냉국수
풋고추에 새우살과 돼지고기를 갈아서 풋고추속에 넣고
찜기에 쪄낸 풋고추찜이다
전남의 교자상
민어떡국/쏙전골/황석어구이/방아잎전/쇠고기 낙지탕탕이
민어떡국은 진도의 향토음식으로 민어를 고와
육수로 사용한 떡국이다
쏙은 쏙과에 속한 갑각류의 일종이다. 일본에서는 아나쟈코라고 부른다.
생긴 것이 갯가재와 비슷하지만
쏙은 십각목에 속하고 갯가재는 구각목에 속하는 전혀 다른 동물이다
몸은 짙거나 옅은 갈색 또는 녹갈색의 바탕에 옅은 반점이 흩어져 있다.
식용으로 하며 참돔 등의 고급 어종의 낚시미끼로도 이용된다.
늦봄에서 여름까지가 포란기이며, 최대 갑각길이는 32mm 정도이다.
구멍에 된장을 풀어 잡는 전통적인 방법이 전해져온다.
방아잎은 방아라고 부르는 식물의 잎으로 독특한 향으로
향신료로 사용되어 식욕을 부르는 재료로 탕이나 전골 부침등으로 섭취한다.
특히 누린내가 많이 나는 고기인 개고기와 함께 방아잎을 먹으면 누린내를 없애준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고
배초향이라고도 부르며 특유의 토종 허브라 생각하면 아주 좋은 답이다.
황석어는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색깔이 엷은 회색이며,
몸길이가 30cm 정도 되며 젓갈을 담그려면 5∼6월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잘 삭은 황석어젓은 잘게 썰거나 살을 발라
고춧가루·식초·깨소금 등 갖은 양념으로 무쳐 밥 반찬으로 먹는다.
낙지와 소고기를 함께 만든 전남의 향토음식
전남요리 식재료
신안 땅콩/임자도 민어/여수 피문어
참문어를 말린것으로 감칠맛과 단맛이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신안의 자온도에서 해풍의 맞고 자라서
고소한 맛이 뛰어나다
임자도 민어는 6-8월이 재철로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다
마른피문어는 살짝 구워서 먹는다
전라남도의 맛
생선의사′로 불리며 생선 손질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 전남팀 김혜숙 도전자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에 위치한 ′새수궁가든′이다.
생선 요리로 여러 번 일품대전 우승을 차지한 만큼 메기탕, 참게탕, 은어 요리 등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들이 대표적이다.
조혜경 도전자는 담양에서 달빛뜨락을 운영한다.
현재 이 식당에서는 삼계탕만 가능하며 8월 중 재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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