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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살리는 바지락살 야채무침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5. 8. 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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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맛 바지락살 야채무침

 

 

 

새콤하게 무쳐서 맛이좋은 바지락살 야채무침

더운여름날에 딱 먹기좋은 맛이다

 

 

 

 

 


재료 : 바지락살, 오이,양파, 홍파프리카, 노랑파프리카,청파프리카

마늘, 식초, 액젓, 매실액,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바지락은 대합과에 속하는 조개로  국물을 내는 데 주로 사용되며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먹는 조개이다.

우리 나라 전 연안이나, 서해안에 특히 많이 분포하며

식품으로 소비되고 수출용 통조림의 원료, 새우양식용 먹이로도 이용된다.

 

 


 


파프리카와 양파는 채를 썰고 오이는 반을 갈라서 썰어 놓고

바지락살은 뜨거운물에 살짝 데처셔 물기를 뺀다

 

 

 

 

 


바지락살은 국을 끓이거나 젓갈을  담그거나 날것을 요리하여 먹는데

3~4월이 되면 여름철 산란에 대비하여 크게 성장하는데 이때가 가장 맛이 좋다.

 칼슘, 철, 인, 비타민 B2가 풍부하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예로부터 황달에 바지락 끓인 물을 먹였다.

피로해소 및 숙취제거 식품으로 애용되며 조혈작용도 있다. 

 

 

 

 

 

스텐볼에 썰어놓은 야채들을 넣고

 

 

  

 

양파도 넣은 다음에

 

 

  

 

살짝 데친 바지락살을 넣어준다

 

 

  

 

고춧가루와 고추장등 양념을 한 후에

살살 무쳐준다

 

 

  

 

살살 무친 바지락살과 야채에 식초를 넣어서

주물럭 거린다

 

  

 

 


완성된 바지락살 야채를 그릇에 담는다

새콤달콤한 맛이 더운 여름철에 식욕을 주고 맛 또한 업 시켜준다

 

 

 

 

 

바지락살 초무침이 땀을 흘리고 입맛을 잃어가는 여름철에

입맛을 살주고 새콤한 맛이 밥한공기를 뚝딱 먹을 것 같다

오늘 저녁 밥상에 나갈 밑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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