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있어야 밥을 하고 밥을 먹어야 우리는 힘을 낸다
오랫동안 주식인 쌀, 그 쌀이 오늘 주인공이다
우리 어릴적에는 하얀 쌀밥에 쇠고기국이면 최고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쌀이 남아 돈다니 세월의 무상합이여...
나이가 든탓인지 우리는 여전히 밥을 좋아하고 밥을 먹어야 하며 밥심으로 산다고 여긴다
그래서 한톨한톨 쌀의 귀중함을 느끼기에 쌀과 벼에 대한 공부를 한다
도정을 한 정도에 따라, 왕겨만 살짝 벗겨내면 현미(핍쌀)가 되고,
곱게 쓿으면 흰쌀(아주먹이)이 된다.
쌀은 밥이나 떡을 해서 먹으며, 식혜같은 음료나 소주, 청주 등 술의 원료가 된다.
고추장 등의 장을 담글 때 밥의 형태로 첨가 된다.
보리나 조, 피, 귀리 등의 알맹이도 쌀(보리쌀, 좁쌀, 강피쌀, 귀리쌀 등)이라 부르지만,
쌀이라함은 일반적으로 벼의 알맹이만을 말한다
벼가 익어가는 모습, 언제쯤 되야 쌀이 되는걸까 ?
이 많은 벼의 모습을 보니 풍요롭고 부자가 된 기분이다
전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주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나는 쌀을 구입할 때에 하나의 브랜드만 고집하지 않는다
지금 먹고있는 쌀은 경기미인데 다음 것은 부안의 갯마을 쌀이다
그래서 나는 이지방 저지방의 쌀을 믾이 먹어 보았다
쌀을 이용해서 만든 밥이다
백미가 아닌 현미랑 섞은 밥이지만 이 밥을 나는 먹고 또 우리 가족이 먹는다
나는 이 밥을 사랑하고 죽을때 까지 계속 먹을 것이다
압력 밥솥 속의 밥과 먹을려고 퍼 놓은 밥 입니다
밥이라는 것은 참 재주도 많다
오늘은 손쉽게 도시락 맛김을 가지고 김밥을 싸서 먹는다
점심때 입맛이 없을때 해주면 우리 가족들은 다 잘먹는다
밥으로 하는 음식은 무지 많고 또 용도도 참 다양하다
나는 밥을 먹어야 하므로 쌀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쌀이 많으면 부자가 된 기분이 든다
밥은 사랑이고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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