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을 전자랜지레 돌려서도 먹고 주로 볶은 땅콩을 먹다가
삶은당콩을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씹을수록 고소하니 참 맛이 느껴집니다
씹고난 후의 느낌도 입안에 달콤함이 남는게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삶은 띵콩이 아주 좋은데요
땅콩을 삶아서 겉껍질을 벗긴 모습과 알당콩 그대로의 모습
삶아서 속겁질을 벗기지 않은 모습- 그냔 먹어도 괜찮고 속껍질을 벗겨 먹어도 좋고
생땅콩을 삶을려고 준비 중...
냄비에 물을 붓고 삶는 중 입니다
땅콩을 삶아서 찬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삶은 땅콩 들 - 주인을 기다리는 중
껍질째 있는 원형 떵콩 본 모습
겉모습을 벗긴 땅콩
또한번의 과정을 거쳐서 땅콩을 먹는다
땅콩을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잘 먹어지지를 않는데
젊은날에는 생맥주랑 많이 마시고 먹곤 했는데
이제는 친지가 준 땅콩을 집에서 삶아 먹는다
아들은 별로 먹지를 않는군..
지금은 우리나라는 음식천국이다
돈이 없어서 못먹지 없는게 없는 세상이라
아쉬움도 있고 재미도 있고 또 나이가 들어가는 인생의 갈목에서
이제는 먹고 싶은게 없어지는게 탈이라면 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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