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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으로 용종을 제거하기 위해서 먹는 코리트 에프산 세정제

일상생활/건강

by 그린체 2012. 7. 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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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용종제거

 

 

남편이 대장에 용종이 있다고 해서

용종을 제거하기 위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며

용증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는데

대장 내시경을 하기 위하여 대장 속을 비우는 세정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이 양이 만만치가 않다

 

 

 

 

대장용종이란은  장관내로 돌출되어 나온 병변을 말하는데

영어로는 폴립(polyp)이라고 하며 대장에 발생한 돌출 병변을 특히 대장 용종이라고 한다.

 

이 용종을 제거 하기 위해서는 대장속을 말끔하게 비워야 하므로

그속을 비우기 위해서 먹는게 코리토 에프산이다

 

 

 

 

 

 

1갑에  8봉지가 들어 있는데 1봉에 55.17g 으로 전문의약품이다

 

 

 

 

 

 

1봉지의 파우더를 위의 통 500ml를 넣고 반으로 나누어서

15-20분 간격으로 먹는데 2시간에 4봉을 다 먹어야한다

 

이 세정제를 먹는 것도 고역이지만

먹고나면 대장속의 대변을 깨끗하게 비우는 역할을 하므로

화장실에 다니는 것도 고생이다

 

 

나머지 4봉은 대장내시경을 받는날 아침 5시 부터 7시 사이에

4봉을 전날처럼 먹어야 한다

 

 

 

 

 

 

전처치용  하제(세정제)라고 쓰여 있는데

레몬향이 나서 먹기는 괜찮다고 하는데 많은양의 물을 먹는게

옆에서 지켜 보는 것도 힘들었다

 

 

 

 

 

 

 

반드시 8포를 전부 복용을 하여야 정확한 대장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에 먹기가 힘들어서 다 먹지를 못하면 대장내시경 검사때에

배변이 나와서 용종제거를 못하고 다시 세정제를 먹어야 한다고 하니

힘이 들어도 완전히 먹어야한다

 

 

 

 

 

 

세정제를 먹는 방법을 정확하게 쓰여져 있다

 

 

 

 

 

 

대장용종이란?

 

 장관내로 돌출되어 나온 병변을 말하는데 영어로는 폴립(polyp)이라고 하며

대장에 발생한 돌출 병변을 특히 대장 용종이라고 한다.

이들 대장 용종은 현미경으로 확대해 본 소견에 따라 신생물성 용종과 비신생물성 용종으로 나뉘어진다.

신생물성 용종에는 선종(adenoma)이 포함되며 비신생물성 용종에는 과증식 용종, 염증성 용종 등이 포함된다.

대장의 비신생물성 용종은 그냥 두어도 악성화되지 않으므로 임상적인 의미가 없다.

그러나, 신생물성 용종인 선종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정상 대장 점막에서 선종이 발생하기까지 약 5년이 소요되며

선종에서 진행성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데에도 약 5~10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든 선종성 용종이 다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며

설사 대장암으로 발전할 용종이라 하더라도 암으로 진행하는 데에는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당장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대장용종의 증상과 진단은?

 

일반적으로 대장 용종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

용종의 표면이 약해질 경우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이런 경우에도 출혈양이 매우 작아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혈변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변 검사를 통해 혈액이 대변 속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이다.

따라서 자각 증상으로 대장 용종을 의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대장 용종은 S상 결장경이나 대장경과 같은 내시경 검사를 통한 방법 및 대장조영술 같은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한 방법으로 진단한다.

대장조영술은 항문을 통해 조영제를 대장 내로주입하고 X-선 사진을 찍는 방법인데 용종이 발견되더라도

조직 검사는 할 수 없어 최근에는 조직 검사 및 용종 제거까지 가능한 내시경 검사법이 더 선호되는 추세이다.

 대장의 선종성 용종이 40~50대를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50세가 되면 대장 내시경이나 대장 조영술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료와 예방법은?

 

비신생물성 용종은 악성화되지 않으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

그러나 신생물성 용종인 선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거하여야 한다.

용종의 제거는 대장 내시경을 통한 절제술로 가능하다.

용종절제술은 특수한 올가미를 내시경을 통해 대장내로 삽입한 후 용종의 아랫 부분을 올가미로 쥐고

전류를 흘려 용종을 절단해 내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시술 후에 드물지만 출혈이나 대장 천공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선종성 용종이 매우 큰 경우에는 내시경을 통한 용종절제술로 제거 할 수 없으며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수술로 제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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