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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엑스포장의 풍경

여행,사진방/공연전시,박람회

by 그린체 2012. 6. 1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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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으로

풍부한 자원 보전과 미래지향적인 활동을 그리며

인류가 특정한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다루는 인정박람회의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다

 

개최지 :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
  개최기간 : 2012.5.12 ~ 2012.8.12

 

 

 

 

웰컴 여수세계박람회를 환영하는 마스코트가 보인다

 

마스코트 이름은 여니와 수니이다

여니는 'open' 이란 이미지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린다는 의미이고
수니는 '물', '우수한'의 이미지로 해양박람회의 상징뿐만 아니라

우수하고 수준 높은 박람회를 표현한다

 

 

 

 

 

 

여수엑스포는 정문이외에 문이 4개가 있는데 우리일행은 제1문을 통과해서 입장을 하였다

우리가 여수엑스포를 방문한날은 6월8일 금요일이었고

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라서 비교적 다른날에 비해서는 한가하다고 하였다

그런데도 입장객은 무지 많았었다

 

 

 

 

 

 여수엑스포의 대지가 넓은관계로 1문에서 2문까지의 거리도 무지 넓었다

여수엑스포 문의 위치이다

 

 

 

 

 

여수엑스포 입장권으로 평일 단체권으로 입장 하였다

 

 

 

 

 

 

제1문을 통과하는데도 수속이 복잡하였다

술과 라이터는 금지품이라서 마치 공황의 투시대를 거치듯이 모든 가방은 그곳을 통과 해야하고

입장권은 한번은 재입장이 가능해서 모두다 검사를 하였다

 

그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입장을 하니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비행기 타지않고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글씨이다

 

 

 

 

 

 

저멀리 크루즈배의 호텔이라고 하는데

숙박과 음식이 제공되는 멋진배 호텔이다

 

 

 

 

 

 

주제관이 보인다

 
여수엑스포 주제관은 바다의 신비와 가치를 알리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제관의 관람을 통해 관람자들은 스스로 바다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킴으로써 바다와 인류가 상생하는
 미래를 실현하는 첫 번째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빅오는 여수박람회의 대표적인 상징 공간이자

바다를 무대로 한 대규모 이벤트와 문화행사, 쇼 등이 펼쳐지는 연출 공간이다

 

현대건설과 프랑스 ECA2사, 미국의 WEB Design사 등이 디자인에서 설계·연출까지

컨소시엄을 형성해 참여하여 연출한 바다위의 멋진 빅오이다

 

 

 

 

 

 

 

빅오의 구조물은

핵심시설인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 디오(The O) 이다

 

 

 

 

 

 

 

여수의 밤을 장식하는 빅오 해상 쇼는

시작과 동시에 최대 73m까지 솟구치는 분수로 관람객의 눈길을 잡는데

오후 7시30분 부터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분수쇼와 레이저쇼가 열리는 저녁 9시30분부터 30분간 열린다

 

 

 

 

 

 

 

 

박람회 공연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많은 건 Big-O 해상무대에서 열리는 뉴미디어쇼다.

 이 쇼가 박람회 공연의 메인 이벤트다.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주간과 야간별로 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물 한가운데에 떠있는 빅오의 모습이다

 

 

 

 

 

 

아쿠아리움은 들어올때 보니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최소한도로 2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VIP들이 묵는 호텔이 보이고 저멀리는 오동도이며

앞쪽의 무대는 물위에 있는 해상무대 이어도이다

 

 

 

 

 

 

국제관과 한국관이 보인다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를 볼 수 있는 입구이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초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문화공간으로

멀리서 보기만 하여도 눈에 확 들어온다

 

 

박람회장내 국제관 A+C동과 B+D동을 연결하는 일체형 Canopy 구조로

폭 40m × 길이 225m 구간으로 길이 415m , 폭 21m 가로 조성 되었다

 

 

 

 

 

 

 

국제관과 국제관의 사이에 위치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하늘속의 바다를 유영하는 '꿈꾸는 고래' 의 모습이다

이 꿈꾸는 고래는 관광객들의 문자 메시지를 먹고 자란다고 한다

관람객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많이 보내면 보낼수록 크기가 커지고

특정 장소에서 소리를 지르면

그곳으로 헤엄쳐 온다고 하는데 나는 해보지는 못했다

 

 

 

 

 

 

한가족의 모습이다

 

 

 

 

 

 

국제관인  리투아니아관이다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국제관이다

국가별로 즐기는 여수 엑스포 국제관은  디지털 갤러리 양쪽에 포진되어있다

 

 

 

 

 

 

콩고민주공확국관이다

 

 

 

 

 

 

관인지 투구인지 멋진 모습이다

 

 

 

 

 

 

이나라의 민숙품인 조각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보석을 가공해서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프랑스의 연안은 비옥한 경작지로써 우리에게 식량을 공급합니다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이 멋스러운 공간에 서있다

 

 

 

 

 

 

관과 관을 이어주는 공간의 다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후의 엑스포의 풍경

 

 

 

 

 

 

 

 

 

살아 숨쉬는 바다가 주제라서 그런지 요트모양의

구조믈도 커다란 모양으로 우리를 반긴다

 

 

 

 

 

 

이쪽을 모아도 인파들 저족을 보아도 인파들로 북적

그래야 엑스포장을 찾는 모습이 들겠지.....

 

 

 

 

 

 

1문 입구를 들어서면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오르고

저녁이 되니 빛의 향연도 펼쳐진다

 

 

 

 

 

 

국제관 국제관 사이에도 한쪽에는 물이 흐르고

또 한족에는 꽃들이 피었다

 

 

 

 

 

 

여수엑스포장에서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

 

 

 

 

 

 

 

호텔과 그앞의 배는 치안업무를 담당하는 경찰배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알려주는 전광판도 큼지막하게 보이고

 

 

 

 

 

 

 

대한민국 여수애서 열린 세계박람회는 한번은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아이들은 바다속의 풍경과 미래지향적인 모습과

IT와 접목된 기술들을 보면서 꿈도 키우고 상상력도 키우고

또 나라에 대한 애국심도 갖게 만들어 주고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여수엑스포를 꼭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2 여수엑스포장의  안내도

국제관 뒤쪽에 있는 기업관들은 가보지를 못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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