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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한국관에서는 누워서 보는 대형화면

여행,사진방/공연전시,박람회

by 그린체 2012. 7. 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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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

 

여수엑스포의 국제관을 돌아보고

 디지털갤러리를 보고 나오니

저 멀리 높게 한국관이라는 글씨가 보였다

나는 한국인이고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어찌 한국관을 안보리오

사람들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여서 막 뛰어가니

안내요원들이 들여보내주어 나는 쉽게 한국관을 들어갔다

 

 

 

 

 

한국관의 모습이다

창문틀의 무늬인 격자무늬가 반갑게 들어있는 모습의 한국관

 

 

 

해양한국의 비전과 한국인의 해양역량(Korean Ocean Power)을 보여주는 전시관으로
‘기적의 바다에서 희망의 바다로’ 라는

역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국관에서는 다도해의 풍광, 몽돌해변,

갯가의 생업 현장, 바닷가 다랭이논, 반구대 암각화와 장보고 이야기 등이

거대한 영상으로 펼쳐지며 관람객들을 한국 바다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안내합니다.

 

 

 

 

 

 

한국관의 모형도

 

 

 

 

 

 

전시관의 이야기 전개는 총 3막 구조를 가진 스토리로

영상과 무대의 순간 전환 및 위치 이동을 통해 시선을 이끌며

분위를 바꿈으로써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따라가게 하는 즉,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전시연출이 전개된다

 

 

 

 

 

 

최남선의 시 "해에게서 소년에게" 가 자막으로 나온다

 

 

 

 

 

 

 

관람객을 감싸고 있는 입체형 스크린은

관람객들이 영상관 속에서 바다 속을 유영하는 기분과

하늘 위를 비행하는 리얼리티의 감동을 선사하며,

기존의 사각 프레임에 갇혀 있는 시야의 한계를 뛰어 넘어

영상의 흐름 속에 스케일과 움직임으로

새로운 시각적인 즐거움과 충격을 느끼게 됩니다.

 

 

 

 

 

 

 

바닷속 물고기떼 들의 이동장면

 

 

 

 

 

 

 

중간에 나와서 강강술래를 추는 무희들

 

 

 

 

 

 

블랙홀로 빠져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눈앞에 넓게 펼쳐지는 바다와 시원한 하늘이 공존하는 관람객과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다바람을 통해 한국관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해 준다..

 

 

 

 

 

 

대관령에 갔을때의 풍차돌기의 모습

 

 

 

 

 

 

건조한 아프리카에서 시원한 물즐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는 영상

 

 

 

 

 

 

쌩떽쥐베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들이 무성하고

 

 

 

 

 

 

우리나라의 조선업이 세계로 나가는 모습을 담았고

 

 

 

 

 

 

현대중공업에서 만든 배들의 모습

 

 

 

 

 

 

한국의 조선업은 세계를 이끈다

 

 

 

 

 

 

 

인류를 위한 바다의 미래, 대한민국이 열어 갑니다

 

 

 

 

 

 

 

한국인의 바다를 재발견하는 감동의 공간 연출.

한국인의 바다를 재발견하고, 바다와 함께 해온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그 속에서 축적되어온 한국인의 바다 정신과

해양역량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누워서 보는 아리마루의 광경은 우리나라의 기술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또한 IT 기술의 집약적 성공을 그리는 장면이다

대한민국의 화려한 비상을 감탄하고 또 감사를 드린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 한국관

한국관 주제는  한국인의 바다정신과 해양역량 (Korean Ocean Power)

메세지는 한국인의 바다정신과 해양한국의 미래비전 제시하고

해양한국의 특징과 가치를 재조명 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해양한국의 비전을  제시한다

 

 

http://www.expo2012.kr/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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