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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과 가지전 그리고 토마토전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2. 8. 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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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휘몰아치던날

날씨도 선선하고 해서 냉장고 있는 야채들을 모아서 전을 부쳤다

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좋아하고 잘먹는 요리 중의 하나이다

나도 전요리를 잘먹고 또 반찬이 시원찮을때

만들기 쉬운 요리가 전이기도 해서 오늘같이 조금은 선선한날에 부친다

 

 

 

 

완성된 호박전과 가지전

 

 

 

 

 

 

호박은 둥그런 모양 그대로 썰고 가지는 직사각형으로 썰어 놓는다

 

 

 

 

 

 

썰어놓은 호박을 밀가루에 붙혀서

 

 

 

 

 

 

풀어놓은 계란물에 적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친다

 

 

 

 

 

 

익으면 뒤집어서 부치고

 

 

 

 

 

 

썰어놓은 가지도 밀가루를 묻혀서 계란물에 넣고

 

 

 

 

 

 

후라이팬에 부친다

 

 

 

 

 

 

 

 

 

가지와 호박은 많이들 부쳐서 먹는 전이지만

반이 없을때는 식감을 주는 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또하나의 요리는 토마토전 인데

토마토를 결대로 썰어서 부치면 되는 요리이다

 

 

 

 

 

 

토마토는  세계 베스트 10 식품으로 미국의 타임지가 발표했지요
토마토늬 가장 중요한 성분 중의 하나가 리코펜인데
이는 암을 일으키는 주성분인 활성산소를 막아주는데
리코펜은 열을 가하면 늘어나는데
토마토의 다른 성분들인 비타민C등는 열을 가하면 사라지나
 리코펜만은 기름에 조리하면 리코펜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부드럽고 잘 넘어간다

 

리코펜 함량은

토마토생식 그리고 토마토쥬스 케찹 그리고 스파게티소스 순으로

들어 있으니 생토마토를 가끔은 전으로 부쳐도 맛있다

 

 

 

 

 

완성된 토마토 전이다

 

 

 

 

 

 

양파를 들깨가루를 넣어서 부쳐 먹는다

 

바람이 많이 부는날인 오늘 부친전으로 막걸리 한잔을 할려고 한다

태풍의 바람이 창문을 두드리는데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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