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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이 남원추어탕은 남원시가 보증하는 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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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2. 3. 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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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추어탕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국으로

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가을철 대표적 보양식이다

 

전북지방의 특산물을 파는 행사장에서

춘향이의 고장 남원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이 바로 추어탕이라

남편이 추어탕을 좋아해서 남원 추어탕을 구입하였다

예전에는 하천이나, 논에서 서식하는 미꾸라지로 끓인 국이었는데

지금은 수입산이 많아서 조금은 덜 먹게되는게 추어탕인데

남원 추어탕은 국산 미꾸라지라고 해서 마음에 들었다

 

 

 

 

 

남원 추어탕을 구입한 것을 집에서 끓인 추어탕이다

맛을보니 시래기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도 진하고 구수하니 맛있었다

남원에서 맛보던 바로 그 맛이었다

 

 

 

 

 

남원 추어탕을 봉지에서 뜯어 놓은 모습이다

 

 

 

 

 

남원 추어탕의 봉지 속의 모습으로

추어탕을 끓이는 방법은 서울식은 미꾸라지를 통으로 넣어 끓이고

전라도식은 미꾸라지를 삶아 으깨서 끓이는 방법이 다르다

 

 

 

 

 

 

남원 추어탕을 끓일때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고 청양고추와 대파를 썰어 넣고 끓였더니

매콤하면서 얼큰한 맛이 더 진해서 맛있었다

 

 

 

 

 

 
추어에서 미꾸라지‘추(鰍)’字는 고기‘어(魚)’와 가을‘추(秋)’가

합쳐져서 이루어진 글자이다.

말 그대로 가을철의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가을부터 맛이 나는 추어탕은

우수한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여

초가을에 먹으면 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 준다.

양질의 단백질이 주 성분이어서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 저항력을 높여주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비만증 환자에게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뱃속을 따뜻이 덥혀 주며 원기를 돋우고

술을 빨리 깨게 할 뿐 아니라

발기불능에도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에 내장까지 함께 끓여서 조리하기 때문에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고 뼈째 먹어 칼슘이 풍부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필수아미노산,각종무기질등 많아 원기를 돋우며 스태미너식의 음식이다

그리고 피부와 혈관에 좋아 젊음을 유지시켜주고 소화가 잘되어 기력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요즘철에도 좋은 것 같다

 

 

 

 

 

향단이 남원 추어탕은 전통적인 고향의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고온에서 멸균하여 생산한 레토르트 식품이므로

상온에서 보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남원시가 보증하는 브랜드입니다

 

 

 

 

 

조리법과 영양성분 그리고 제품 특성등이 적혀있다

 

 

 

 

 

산초가루도 들어있군요

추어탕에는  산초 향이 우러나 제 맛이 나고

비린맛도 없애주는 역할을 하지요

 


남원추어탕은 HACCP 의 시설에서 만들어

청결함과 맛을 주는 제품입니다

 

 

 

 

 

남원 추어탕의 조리법

1. 뚝배기나 냄비에 추어탕을 붓고 끓여서 먹는다

2. 추어탕을 봉지채 6분간 끓는물에 데운 후 그릇에 담아 먹는다

3. 전자랜지용 용기에 담아 5분간 데워 먹는다

 

 

 

 

 

 

추어탕은 지방마다 끓이는 방법이 달라 맛도 각각 다르다

1. 경상도식은 미꾸라지를 삶아 으깨어 풋배추, 토란대, 부추 등을 넣고 끓이다

파,마늘, 고추, 방앗잎, 산초를 넣는다.
2. 전라도식은 경상도처럼 끓이면서 된장, 파, 들깨즙을 넣어 농도 있게 끓이고

산초를 넣어 매운 맛을 낸다.
3. 서울식은 사골과 내장을 끓인 국물에 두부, 버섯 등을 넣고

삶아 놓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이는데

추어탕과 구별해‘추탕’이라고 부른다.
4. 원주식은 특이하게 고추장으로 국물 맛을 낸다.

 

 

 

 

 

추어탕의 유래

고려말 송나라 사신 서긍의‘고려도경’에

처음으로 추어탕의 유래를 알 수 있는 기록이 나오지만

미꾸라지는 강이나 논에 흔하므로 서민들이 그 이전부터 먹어왔으리라 추측된다.

이렇듯 옛 문헌에도 추어탕에 대한 효능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동의보감에는 미꾸라지 맛이 달며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

비위를 주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했다.


영우냉동식품 www.young-w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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