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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비엔나 소세지 볶음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5. 8. 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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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소세지 파프리카 볶음

 

 

 

파프리카와 비엔나 소세지를 넣고 볶은

완성된 비엔나 소세지 볶음

 

 

 

 

 

재료: 비엔나소세지, 홍파프리카, 노랑파프리카, 양파

포도씨유, 소금

 

 

 

 

 

세가지색의 파프리카를 많이 구입을 하였다

 


파프리카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는 피망을 개량한 작물이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피망과 파프리카가 다른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른다

 

 

 

 

 

 

 

비엔나소세지는 염소나 양의 장에 양념한 고기를 넣어

만든 소시지로 일명 줄줄이 소세지 라고 한다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만들기 시작했으며 소와 돼지고기가 원래 주원료이나

닭고기 ·토끼고기, 생선까지도 10% 이하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다.

1개의 길이는 약 10cm 정도로 염주 모양으로 줄줄이 달아 만든다.

 

 

 

 

 

파프리카와 양파는 삼각이나 사각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양파를 넣고 볶는다

 

 

 

 

 

비엔나소세지에 칼집을 넣은 다음에

양파를 볶은 후에 넣어준다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주니 칼집을 넣은 비엔나 소세지가

모양을 잡는다

 

 

 

 

 

청정원 해문굴소스를 넣어주고

 

 

 

 

 

자연숙성 콩발효액인  요리에한수도 조금 넣고 볶는다

 

 

 

 

 

색깔이 화려한 파프리카가 식욕을 돋군다

 

 

 

 

 

 

파프리카는 맛이 달짝지근하여 생것으로

고추장이나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서도 먹으며 각종 볶음요리에도 쓰인다.

 비타민 A, C, 철분 등 영양 성분이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C는 토마토의 5배, 레몬의 2배나 들어 있어 100g 정도 되는

자그마한 파프리카 1개의 비타민 C 함량은 성인 1일 필요량의 6.8배나 된다.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지용성 비타민 A의 영양 흡수를 위해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좋다.

 

 

 

 

 

완성된 파프리카 비엔나 소세지볶음이다

아이들 손님이와서 만든 요리라 더 빛을 발한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특징

 

 

 

 

 

 

국내산 참나무 훈연법을 사용하여 만든

불고기맛 청정원의 비엔나 소세지가 아이들용 음식으로

오늘 만들어줘서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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