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여름 보양식
청정원 자연주부단 서울2방의 쿠킹클래스
메뉴 : 불타게 매운 골뱅이무침
LA 갈비 스테이크
산수유 샤벳
불타게 매운 골뱅이무침과 국수
- 매콤한 골뱅이 무침에 비벼먹는 국수와의 만남
산수유 샤벳
- 샤벳 sherbet 은 과즙과 리큐르를 배합하여 냉각시킨 얼음과자 의 일종으로
프랑스에서는 솔베트(sorbet)라고 한다.
우유나 생크림과 같은 유지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게 특징
LA 갈비 스테이크와 잣가루
- LA 갈비와 야채 그리고 껍질콩과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청정원 서울2방의 쿠킹클래스에 참석하러
린나이빌딩의 3층 요리교실을 찾았는데 깨끗한 분위가와 말끔함이 우리를 반긴다
이승기가 청정원 자연주부단 쿠킹클래스의 서울2방을 알리고
멋진 요리복을 입고 웃으면서 사랑을 만들고 있다
각 싱크대별로 요리 준비가 완전히 갖추어진 상태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 우리는 2명이 한조가 되어 오늘의 요리를 만든다
# 첫번째로 만드는 요리는 LA 갈비 스테이크
재료 : LA 갈비살, 껍질콩, 잣, 어린야채, 올리브오일
양념장 - 참깨간장, 맛선생,생강가루, 사과올리고당, 미정, 마늘, 양파, 배
LA 갈비살을 핏물을 제거하고 사선으로 칼집을 낸다
배를 잘게 썰고 참깨간장과 마늘, 올리고당, 미정, 생강가루, 맛선생
다진마늘,다진양파를 넣어주고
양념장을 만든 다음에 믹서기에 갈아준다
LA 갈비에 양념장을 발라서 30분간 재운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껍질콩을 볶아내고
올리브유를 두른다음 LA 갈비를 먼저 센불에 굽고 중간불로 뒤집어 가면서 구워낸다
잘구워진 LA 갈비와 껍질콩이다
양념장을 남겨 두었던 것을 붓고
전분물을 만들어서 넣고 끓여서 소스를 만든다
끓여진 소스를 먼저 접시에 뿌리고
그 위에 LA 갈비 스테이크를 올리고 껍질콩 볶은 것과 어린 야채를 올려
LA 갈비 스테이크를 완성하고 그 위에
잣을 잘게 다져서 뿌려준다
스테이크(steak)는 두꺼운 육류 조각을 구운 요리이며 주로 소고기와 양고기를 이용해서 만든다.
소고기 스테이크의 경우 몇 가지의 종류로 나뉜다. 어깨부분은 블레이드 스테이크, 갈빗살 부분은 리브 스테이크, 허리부분은 클럽 , 티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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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요리는 불타게 매운 골뱅이무침
재료 : 골뱅이 후레쉬, 전복, 부추, 아몬드슬라이스, 대파, 당근
청정원 찰진국수, 구운소금, 양파
양념장 - 청정원 불타는 매운고추장, 참깨간장, 사과 올리고당,
다진마늘, 오푸드 유기농 참기름
전복을 손질한 다음에 칼집을 넣고 실짝 데친다
골뱅이는 큰구슬우렁이는 흔히 골뱅이로 불리는, 복족류 고둥의 일종이다..
연체동물 복족강에 속하는 몸이 타래처럼 꼬인 껍데기 속에 들어있는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말이고
식용하며, 전 세계 소비량 4700톤 가운데 4187 톤이 대한민국에서 소비된다고 하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먹는 골뱅이 이다
살작 데친 전복을 4등분으로 설어 놓는다
골뱅이를 삶아서 껍질을 제거한 후에
푸른색을 띠는 분미물을 제거하고 잘게 썰어 놓는다
부추, 양파, 당근을 채썰고 대파는 심을 뺀 후에 가늘게 썰어놓고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은 고추장을 넣고 참깨간장, 올리고당, 단지마늘, 참기를 넣어서
만들어 놓는다
양념장을 만드는 과정
유리볼에 썰어 놓았던 전복과 골뱅이를 넣고
부추등 야채를 담은 다음에
만들어 놓았던 양념장을 넣고 무친다
매콤하게 무쳐진 골뱅이무침
찰진국수를 삶아서 빙빙 둘려서 담고
접시에 국수를 담고 매운 골뱅이무침을 넣은 다음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주면 골뱅이무침이 완성된다
# 세번째 요리 산수유 샤벳
재료 : 홍초 산수유, 메론, 배, 각얼음, 애플민트
메론과 배를 작은 스쿠퍼를 이용하여 둥글게 파낸다
둥글게 파낸 메론가 배가 시원한 느낌이고 예쁘다
각얼음을 빙수기에 넣어 간 다음 그릇에 담고
홍초를 넣어주니 빨간색이 예쁘게 나타난다
산수유 샤벳 위에 민트를 올려준다
- 산수유 홍초를 넣은 붉은색의 얼음과자 샤벳이 아름다움을 준다
우리가 만든 여름을 이기는 여름 보양식을 만들어서
상차림을 한 후에 시식을 한다
여름보양식에 들어간 청정원의 식재료들
닉네임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서울 2방의 쿠킹클래스 참석자들
청정원 자연주부단의 쿠킹클래스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였고
우리방 식구들과 만나고 얼굴도 익히고
맛있는 여름보양식을 만들어서 시식도 하고
하루의 일과를 재미있게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뿌듯한 마음이 남아
오늘 참석해주신 쉐프님과 퍼플님을 비롯해서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움의 쿠킹클래스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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