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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가루를 넣어서 만든 호박과 양파전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2. 10.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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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가루를 넣어서 전을 만드니 색갈이 곱고

눈으로 먹는 맛과 식감으로 먹는 맛  그리고 맛으로 먹는 맛 등

다양한데 천년초가루를 넣어서 만든 전이

이 세가지를 다 충족 시켜서 보기에도 멋스럽고 맛있어 보인다

 

 

 

완성된 호박전과 양파전

천년초가루를 조금만 넣어서 은은하게 퍼진 색깔이

맛의 조화를 이루어 먹어보고 싶다는 느낌이든다

 

 

 

 

 

 

재료 : 호박, 양파, 부침가루, 천년초가루,

소금, 포도씨유

 

 

 

 

 

 

호박은 둥글게 썰어서 놓고

양파도 원모양 그대로 썰어 놓는다

 

 

 

 

 

 

부침가루를 준비하고

 

 

 

 

 

 

부침가루에 소금 약간과 표고가루를 넣어 물을 넣고

거풍기로 잘 젓는다

 

 

 

 

 

 

잘 저어진 가루에 천년초 가루를 넣는다

 


천년초 분말은 천년초를 동결건조시켜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며

편리하게  미용 또는 음료, 음식 조리에 첨가하여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천년초 열매는 30도 증류수에 술을 담가 3개월 정도 숙성 시켜 먹으면

혈액의 개선, 정화, 위장의 보호와 질환 치료등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
열매를 동결 건조하여 분말을 내서 먹으면  염증 환자에게 좋고

당뇨환자는 열매와 뿌리를 혼합한 제품이 좋다고 하니 적극 추천한다

 

 

 

 

 

 

천년초가루의 양에 따라서 색깔의 색이 변하는데

나는 전의 용도에 맞추려고 조금만 넣었다

 

 

 

 

 

 

천년초를 넣은 가루물에 썰어 놓았던 호박을 넣고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익으면 뒤집어 주고 접시에 담는다

 

 

 

 

 

 

양파전도 호박전과 같은 방법으로

썰어 놓았던 양파를 가루물에 담갔다가 부친다

 

 

 

 

 

 

호박과 양파를 부치고 남은 부침가루물을 팬에 부친다

쫄깃하며 의외로 맛이 괜찮다

 

 

 

 

 

 

 

천년초가루를 넣은 전이 색깔도 은은하고 보기에도 예쁘고

전을 좋아하는 나는 가끔씩 부침가루에 색을 주는 가루들을 넣어서

변화를 주면 더 맛있는 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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