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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멋진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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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0. 9. 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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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우리가 일본을 방문하고 또 일본의 학교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주로 가정에서의 생활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동생의 집에 일본 학생 손님들이 오면서 가져온 인형들 입니다

 

 

 

 

이 인형은 우리나라의 제주도 하루방 처럼

그지방을 지켜준다고 하는 수호신이랍니다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의 모습이 아름답군요

기모노는 일본의 전통 의상의 하나.

소매가   넓으며 폭이 넓은 허리띠를 두르는 여자 옷 입니다

 

 

 

 

 

 

일본 전통의상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여인들의 의상보다는

우리의 한복이 더 아름다운 것 같군요

 

기모노는 일본의 전통 의상이고 와후쿠라고도 한다. "

기모노"라는 단어의 본래 뜻은 "입는 것" 으로, 메이지 유신을 거쳐서 서양 의복이 도입된 이후

현대에 와서는 일본만의 독자적인 전통 의상을 뜻하는 것으로 의미가 축소되었다.

 

기모노는 길고 넓은 소매가 달려있고 깃이 있는 일직선으로 된 T자 형의 겉옷으로 되어 있다.

남녀 모두가 기모노를 입기 때문에 옷단은 발목까지 내려간다.

기모노는 몸 주위를 감싸는 형태로, 시신매장할 때를 제외하고

항상 왼쪽 부분이 오른쪽 부분을 여미도록 입어야 하며,

오비라고 부르는 넓은 허리띠를 두른 후 등 뒤로 묶어 옷을 고정한다.

기모노를 입을 때는 보통 전통 신발 (조리게다)과 발가락 부분이 나뉘어 있는 버선 (다비)을 함께 신는다.

결혼하지 않은 여성이 입는 전통적인 기모노는 후리소데라고 부른다

후리소데는 소매가 길고 매우 넓으며, 자수나 염색을 이용한 화려한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일부 노년의 일본인들은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일상복으로 입는다.

남자들은 보통 결혼식다도, 공식적인 행사가 있을 때 기모노를 입는다.

 

 전문 스모 선수들은 공식 석상에서는

항상 일본 전통 의상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기모노를 입고 등장할 때가 많다.

이들은 보통 안감이 없는 면화 형태의 유카타와 같은 간편한 종류의 의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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