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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던날, 나는 놀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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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0. 9. 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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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보고 온날

 

장바구니 물가가 75%가 올랐네

시금치가가 50베기 뛰었네 하는 글을 보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장을 보러 마트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무우1개가 2500원, 부추1단이 2300원, 호박1개가 2500원,

오이2개가 2000원

이제는 천원짜리는 어디로 다 가버렸어요.

추석명절도 다가오는데 걱정이랍니다

들어오는 수입은 같은데 물건값은 껑충 뛰어버렸네요

 


 

 

오늘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구입한 것 들입니다

한번 마트에 가면 며칠분을 한꺼번에 구입해 오죠

 

 

 

 

 

 

미역과 막걸리.

올여름에 통 입맛이 없어서 생막걸리를 자주 마셨는데

배도 부르고 시원하고 맛도 좋고 그리고 피곤할 때 한잔 마셔니 더욱 편하고

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막걸리 한잔을 마시는지 그 이유를 알았답니다

 

 

 

 

 

 

두부와 계란

 

 

 

 

 

잡채를 만들려고 잡채거리 어묵과 맛살 그리고 아들이 먹는도시락용 김

 

 

 

 

 

요쿠르트는 밥을 먹고난 후에는 늘 마시니까 필요하고

고구마는 심심할때 먹는 간식으로 그리고 우리집 아침대용식으로 필요합니다

 

 

 

 

 

당면은 잡채의 주재료이고 바나나는 우리집 아침에 우유와 함께하는 주 메뉴

 

 

 

 

 

감귤쥬스를 잘먹는 친정엄마때문에 오랜지쥬스 중에서는

감귤쥬스를 선호하고 포스트는 아침 대용식으로

 

 

 

 

 

깻잎과 아삭이 고추 그리고 무우와 호박,오이등을

구매했는데 사진은 빠졌네요

 

  

 

 

 

두 보따리 장을 보고 난 느낌은 물가가 너무 올라도 올랐구나

아무리 물가가 비싸도 먹을 것은 먹어야 하니까?

 사람이 사는 동안은 먹어야 하고 먹어야 기운이 나고

기운이 나야 일을 하고 그렇게 돌고 돌다보면 또 좋은날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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