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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1. 3.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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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의 신화, 세계최초 돌격용 철갑선

무적의 신화, 세계최초 돌격용 철갑선 내용시작

 

1591년(선조 24년) 이순신은 전라좌도수군절도사로 순천부(順天府)의 영지에 부임하면서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특수전함인 거북선을 만들 것을 착안하였다.
[난중일기]에 의하면 여수(麗水) 앞바다에서 거북선을 진수한것은 1592년 3월 27일이고,

이에 장치한 지자포(地字砲)·痔泯�(玄字砲)를 시험사격 한 것은 4월 12일이었다.
그 뒤 거북선은 당포해전(唐浦海戰)에 처음 출동한 것을 시작으로 한산도(閑山島) 등지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3척, 영조때에는 14척이 배치되었으며, 영조이후 점차 각 수영뿐만 아니라

모든 전초에 배치하기 시작하여 정조 6년에는 40척에 달하는 거북선이 취역(就役)함으로써 그 위용을 드높였다.

 

 

 

천연 향유를 분석한 공로, 독일 화학자 발라흐

천연 향유를 분석한 공로, 독일 화학자 발라흐내용시작

 

지금의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출신인 독일 화학자 발라흐(Otto Wallach,1847.3.27~1931.2.26)는

본대학교 시절에 케쿨레의 장뇌(樟腦) 연구를 이어받아 테르펜류(類)의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많은 유사화합물(類似化合物)을 식별하고, 또 합성에 의하여 이 방면의 내용을 밝혔다.
또한 테르펜 및 정유에 관한 126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정유공업(精油工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후일의 스테로이드화학의 기초가 되었다. 191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

 

 

X-선 발견한 뢴트겐, 최초의 노벨물리학상 수상

X-선 발견한 뢴트겐, 최초의 노벨물리학상 수상 내용시작

 

독일의 물리학자인 뢴트겐(Wilhelm Konrad Rontgen, 1845.3.27~1923.2.10)은 “

X선”발견 공헌으로 최초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는 1880년 전자기장 내에서 운동하는 유전체(誘電體)에 생기는 전류(뢴트겐전류)를 발견함은 물론,

1895년 검은 종이로 완전히 싼 크룩스관(管)으로 음극선 실험을 했을 때 우연히 그 근처에 있던

시안화백금바륨을 칠한 널빤지가 형광을 내는 사실을 관찰하여,

이 형광이 발생하는 원인이 방전관(放電管)에 있음을 밝혀냈다.
여러 가지 물체에 대하여 기존의 광선보다 훨씬 큰 투과력을 가진 방사선(放射線:복사선)의 존재를 확인,

이를 다른 방사와 구별하기 위해 “X선”이라 명명하였다.
그의 “X선”발견은 현대물리학의 새시대를 열었고 진단의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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