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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와 함께 떠나는 사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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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1. 3.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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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행 첫 유람선 “삼봉호” 독도접안 성공

 

독도행 첫 유람선 “삼봉호” 독도접안 성공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가 2005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2005년 3월 16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끝내 가결한 바 있다.
이에, 대한민국 문화재청은 3월 24일일반인의 독도 관광을 전면 개방 허용했고,

개방 이후 첫 유람선이 26일 일반관광객과 언론사 취재진을 태우고

독도를 향해 출항하였으나 파도가 높아 섬에 오르지 못했다.
개방이후 5일만인 28일 오전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유람선 ‘삼봉호’가 독도접안에 성공하였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을 규탄하는 “독도는 우리땅”임을 목청껏 대내외에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끊이지 않는 독도방문 행렬에 따른 독도의 자연훼손을 막는 일도 중요한 과제일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것에도 걱정말고, 어떤 것에도 두려워 말라!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어떤 것에도 걱정말고, 어떤 것에도 두려워 말라!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예수의 성 테레사(Saint Teresa of Jesus)라고도 하는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1515. 3. 28 ~1582. 10. 4)의

본명은 Teresa de Cepeda y Ahumada이다.
로마 가톨릭의 대표적인 신비주의자 가운데 하나로서, 고전적인 신앙서적을 썼으며,

원시 카르멜회의 엄격하고 명상적인 성격을 강조하고 되살린 “맨발의 카르멜회”를 창시하였다.
1562년 아빌라의 성요셉 수도원을 시작으로 20년 동안 에스파냐 전역에 17개의 남녀 수도원을 세웠다.
개역가와 조직가로도 명성을 얻었고, 신비주의 영성작가로도 이름을 떨쳤다.

그 생애는 깊은 명상생활이 현실적인 활동과 양립할 수 있음을 실증해 보인 좋은 예라 하겠다.
1622년 성인으로 추증되었으며(축일은 10월 15일),

1970년에는 교황 파울루스 6세에게서 여성으로는 최초로 교회박사라는 칭호를 받았다.

 


 

 

항공과 날개 문화의 또다른 시도 - 수상기

 

 

항공과 날개 문화의 또다른 시도 - 수상기 

 

1910년 3월 28일, 프랑스의 앙리 파브르(Henri Fabre) 의 수상기가 말세이유 근처 바다에서 뜨는데

성공함으로써 항공 역사상 최초의 수상기를 개발, 비행에 성공하였다.
그 뒤, 미국의 글렌 커티스, 프랑스의 작크 슈나이더 등이 수상기 개발에 참여하여 혁혁한 공헌을 하였다.
항공초기에는 하늘로 뜨는 것도 큰 문제였지만 동력 비행기가 뜨는데 필요한 활주로가 없어 비행하는데 상당한 제한을 받았다.

그래서 비행장 없이도 바다나 호수에서 쉽게 뜨고 내릴 수 있는 수상기가 일찍부터 개발하게 된 것이다.
각국에서는 초기의 수상기를 기념하기 위한 항공우표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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