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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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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1. 2. 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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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 & 인왕산 일반에 개방

 

청와대 앞길 & 인왕산 일반에 개방 내용시작

 

 

1993년 2월 25일 낮 12시,

 제14대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청와대 앞길과 인왕산 등산로가 일반에 개방됐다.

인왕산과 청와대 앞길은 북한 무장공비들의 청와대습격기도사건인

1968년 1.21사태 이후 금단의 구역이 된 후 25년 만의 일이었다.

이날 하루 2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청와대 앞 효자로와 팔판로에 몰려들었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청와대 앞길의 해금과 함께 경복궁의 우백호에 해당하는 해발 338m의 인왕산도 25년 동안의 입산통제가 풀려

시민들이 자유로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프랑스 대표적 인상파화가 르누아르

프랑스 대표적 인상파화가 르누아르

 

내용시작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로 불리는 르누아르(Auguste Renoir, 1841.2.25~1919.12.3)는

후에 라파엘로등의 영향을 받아 독자적인 화풍을 정립한다.
19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뛰어난 색체가인 그는 1900년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도뇌르훈장을 받았다.
만년에 지병인 류머티즘성 관절염 때문에 휠체어에 앉아 손가락에 붓을 묶어 그림을 그렸을 만큼

예술에 대한 그의 열정은 마지막 숨을 거둘 때 까지 계속되었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 무하마드 알리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 무하마드 알리

 

내용시작1964년 2월 25일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복서 케시어스 클레이(무하마드 알리)가

생에 첫 번째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날이다.
철권 소니 리스턴에게 7회 KO승을 거두며 왕좌에 등극한 그는 통산전적 59전 56승 3패 37 KO승에

3번이나 세계 헤비급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며 자타가 공인하는 살아있는 링의 전설로 남아있다.
블랙 무슬림에 가입한 후 과거 흑인노예였던 그의 선조가 주인의 성을 따 붙인 이름이었던

‘케시어스 클레이’를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하고 ‘흑인해방 운동’에 노력하였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유명한 말을 남기며 자신이 최강의 복서임을 주장하였던

그는 은퇴 후 심한 후유증으로 인한 파킨슨병으로 투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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