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의 식성으로 맵게

 

아무래도 가장인 남편의 식성에 따라서

집안의 메뉴가 결정 되는 것 같다

남편은 전형적인 한국 남자인지

얼큰하고 매콤한 찌개종류를 좋아하고 잘먹는다

그래서 아들과 나는 덩달아서 따라가고..

 

 

 

 

호박과 고사리를 넣은 조기찌개

 

 

 

 

 

쌈장에 무친 양파무침

 

 

 

 

 

부추겉절이는 내가 좋아하는 메뉴

 

 

 

 

 

멸치액젓으로 무침

 

 

 

 

 

 

연세가 드신 친정 모친은 가시가 있어 조기찌개는

싫다고 하여 두부된장찌개

 

 

 

 

 

두부를 좋아하셔서 깍둑썰기를 해서 만듬

 

 

 

 

 

맵지 않은 것으로 계란말이

 

 

 

 

 

날김을 넣어서 부침

 

 

 

 

 

 

 

 

아들이 잘먹는 햄부침

 

 

 

 

 

햄구이

 

 

 

 

 

 

오이장아찌를 무친 반찬

여기에다 김치등 밑반찬만 놓으면 오늘 우리집 식탁 메뉴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