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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함이 살아있는 맛있는 콩나물 잡채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5. 10. 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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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잡채의 맛

 

 

 

당면대신 콩나물을 넣어서 만든 잡채로

콩나물의 아삭함이 살아 있어서 생각외로 맛이 괜찮다

 

 

 

 

 

 

재료: 콩나물,목이버섯,양파, 홍파프리카, 노랑파프리카, 맛살,

가지고추, 아삭이고추, 새송이버서, 간장, 참기름, 통깨,

양배추가루, 마늘, 굴소스, 올리브유,소금약간

 

 

 

 

 

채소들을 채를 썰어서 준비한다

 

 

 

 

 

콩나물도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빼준다

 

 

 

 

 

 

말린 목이버섯을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준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목이버섯은 식이섬유소 함량이 매우 높고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여성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는군요

목이()라는 이름은 나무의 귀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맛살도 결데로 썰어서 놓는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은 다음에

콩나물을 넣어서 볶은 다음에 양배추가루를 넣어서 볶아준다

 

 

 

 

 

목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볶은 다음 굴소스를 넣어서

감칠맛을 더한다

 

 

 

 

 

 

목이버섯등이 보까지면 파프리카를 넣고 볶는다

목이버섯은 예전부터 잡채를 넣어서 잘 먹었던 버섯이라서 그런지

목이버섯의 부드러운 질감이 나는 좋아서 잡채를 만들때는

왠만하면  목이버섯을 넣는다

 

 

 

 

 

파프리카와 맛살을 넣는다

 

 

 

 

 

콩나물 볶은것을 넣은 다음에 참기름을 넣고 섞은 다음

통깨를 뿌려준다

 

 

 

 

 

그릇에 담아서 완성된 콩나물잡채를 담는다

콩나물의 아삭함이 살아 있어서 씹는맛이 좋고

당면을 넣은 것보다 또 다른 맛이다

 

 

 

 

 

 

나는 잡채를 좋아해서 잘 먹고 자주 만들어서 먹는데

당면이 아닌 콩나물이 주재료라서  또 다른 맛이지만

잡채는 늘 반가운 음식이기도 하다



 

 

잡채의 ‘잡()’은 ‘섞다, 모으다, 많다’는 뜻이고,

 채()’는 채소를 뜻하니 여러 채소를 섞은 음식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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