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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결혼청첩장을 받고나서

포스팅2

by 그린체 2011. 10. 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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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의 결혼식이 11월에 있습니다

요즘은 아들의 결혼준비로 마음도 바쁘고 그냥 매사가  바쁘군요

 

오늘은 청첩장이 도착해서

주소를 뽑느냐고 여러날 신경을 쓰다보니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또 주소를 부쳐서 우체국에 가져가야 하고...

정작 본인은 여유로운데 나는 왜 신경 쓸일이 많을까요?

 

처음으로 맞는 우리집의 결혼식 행사

남들의 결혼식 행사때는 그냥 넘겼던 것들이

지금은 모든게 예사로 보이지가 않군요

 

 

 

 

결혼합니다라 시작되는 초대의 글

 

 

  

 

 

카드에 있는 신랑신부의 모습도 보이고

 

 

 

 

 

청첩장을 보내준 곳에서 보낸 장미꽃 한송이

 

 

 

 

 

이렇게 결혼청첩장이 보내져왔고

 

 

 

 

 

 

 아들이 결혼을 하니 우리집에 경사가 났네요

조금 있으면 나도 할머니가 되겠지요

어느새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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