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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맛이 좋은 마늘종 고추장무침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3. 6. 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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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 고추장 무침

 

 

 

 

완성된 마늘종 고추장 무침

5월 말이 되면서 마늘의 대궁이 서고 마늘쫑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면

미늘종으로 요리를 하는데

마늘종은 굵기가 일정하며 단단한 것이 좋다.

 

 

 

 

 

 

재료: 마늘종,고추장, 참기름, 액젓, 올리고당, 통깨, 마가루

 

 

 

 

 

 

 

마늘종은 마늘 특유의 매운맛을 지니고 있지만

마늘만큼 냄새가 심하지 않아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나물 등의 요리에 이용된다.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맛을 즐기려면 6월에 생산된 것이 적당하고

신선한 것은 진한 녹색을 띠며 줄기가 곧고 탄력이 있다

 


 

 

 

 

 

마늘종을 일정한 길이로 썰어놓는다

마늘종은 장아찌를 담그거나 볶음 등으로 먹는 마늘의 꽃줄기이고
마늘속대 또는 마늘싹이라고도 한다.

녹황색채소로 분류되며 꽃대가 완전히 자란 마늘의 꽃줄기를 식용으로 한다.

 

 

 

 

 

 

 

마늘종을 뜨거운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물기를 뺀 데친 마늘종에 고추장을 넣는다

 

 

 

 

 

 

마가루도 넣어주고

 

 

 

 

 

 

올리고당을 넣어서 단맛도 조금주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살살 버무리면

마늘종 고추장 무침이 완성된다

 

 

 

 

 

 

 

마늘종에는 농촌진흥청 동물 실험 결과 고혈압과 복부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여러 신진대사 관련 질환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대사증후군 개선에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디

 

 

 

 

 

 

 

마늘종에는 유화아릴이 함유되어 비타민B군의 흡수를 촉진시킴으로써

강장 작용과 항균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C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식물성 섬유의 함량도 많은 편이어서

동맥경화 및 암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도 하므로

몸이 찬 여성들이 먹으면 좋다.

 

 

 

 

 

 

 

마늘종을 데쳐서 고추장 무침을 만들엇는데

비타민A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생으로 볶아 먹는 것이 좋고

데쳐서 나물이나 무침에 이용하면 식물성 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마늘종의 대표적 반찬은 마늘종장아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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