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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이 좋은 취나물 쌈장 무침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3. 6. 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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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믈 쌈장무침

 

 

 

취나물은 3월부터 5월이 제철로

전국의 산에서 자생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먹을수 있는 나물이며

맛과 향이 뛰어나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쌉사름한 맛이 좋다

 

 

 

 

 

  

재료 : 취나물, 쌈장, 마늘, 참기름, 통깨

 

 

 

 

 

 

 

취나물은 국화과에 속하는 풀인 취 중에서

식용 가능한 종류로 양념에 무치거나 볶아 먹는다.
약 100여 종이 있다는데 우리나라에는 60여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그 중 24종을 먹을 수 있다.


 

참취, 개미취, 각시취, 미역취, 곰취 등이 있으며

그 중 참취 수확량이 가장 많다.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하여 먹는데

 겨울철에 나는 선명한 푸른색의 취는 울릉도 취이고

 봄철에 나는 참취가 부드럽고 연한 녹색을 띠고 맛과 향이 더 좋다고 하는군요

 

 

 

 

 

 

뜨거운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소쿠리에서 물기를 뺀다

 

 

 

 

 

 

물기를 뺀 취나물은 볼에 담고 마늘을 넣는다

 

 

 

 

 

 

된장인 아닌 쌈장을 넣어준다

 

 

 

 

 

 

구매한 쌈장이라서 양념이 되어 있어서

마늘만 넣고 쌈장으로 무친다

 

 

 

 

 

 

 

취나물에는 칼륨이나 비타민C, 아니모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영양도 좋고 맛 또한 향도 좋아서 입맛을 돋워주는 나물이지요

 

 

 

 

 

 

 

통깨를 뿌리고 그릇에 담는다

 

 


취나물은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B2, 니아신 등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

살짝 데쳐서 쓴맛을 없앤 후에 갖은양념에 무치거나 볶아서 먹는다.

감기, 두통, 진통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이용된다.

 

 

 

 

 

 


취나물은 주로 봄에 먹어야 제맛을 느끼며 먹는데

더운날에 무침이나 볶음을 하여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어도 아주 입맛을 자극한다
취나물은 전국적으로 먹으나 강원도, 충북, 전남 등에서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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