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믹 드레싱으로 만든 야채샐러드

 

요즘은 아주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따뜻하지도 않은

어정쩡한 계절인 12월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망년회가 있고

대부분이 부부모임이라 자주 참석하다보니 먹는 음식은

한정식이거나 일식집 또는 뷔페집 그렇게 자주 먹다보니 집에서는

상큼한 음식이 생각나서

발사믹드레싱을 넣은 야채샐러드를 만들었다

 

 

 

 

재료 : 오이, 배, 양파, 부추, 발사믹드레싱

 

 

 

 

 

만드는법

 

1. 오이를 돌려 깎은 다음 씨를 빼고 채를 썬다

2. 배도 채를 썰어 놓고

3.양파도 채썰어 찬물에 담근다

4. 부추도 5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5. 위의 재료들을 섞어서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6. 완성 접시에 예쁘게 위의 재료를 담고

발사믹드레싱을 뿌려준다

 

 

 

 

쉐프메이드 올리브유 발사믹 드레싱

- 발사믹 드레싱(Red Balsamic Dressing)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발사믹 식초, 카놀라유와 진한 포도즙을 사용해

발사믹 고유의 향과 맛을 재현한 제품이다.

발사믹 드레싱은 올리브 오일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거의 모든 식사시 사용되는 드레싱이다

 

 

 

 

 

올리브유 발사믹 드레싱을 넣은 야채샐러드 완성

 

 

야채샐러드가 상큼함이 묻어나서 맛을 보니 입안이 개운하고

나이가 들어가니까 그런지 먹는 것도 맛을 잘 모르겠고

또 맛있는게 무언지도 잘 모르겠다

그저 먹을었때 개운하고 상큼하면 먹은 후의 기분이 좋다

그래서 요즘은 샐러드를 자주 먹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