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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우럭구이가 맛있네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7. 12. 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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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된 우럭구이

 

 

 

맛있게 구워진 우럭이다

손질한 우럭을 소금으로 간하여 말린 것을

반건조된 상태라서 구우니 맛이 좋아요

 

 

 

 

 

 

우럭은 양볼락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조피볼락이라고도 한다.

넙치와 함께 대표적인 양식어종이며

주로 ‘우럭’이라 불리며 매년 많은 양을 방류하여 자원량이 매우 풍부하다

대량으로 양식하며 회, 구이, 건어물, 탕 등 다양한 요리로 이용되며

횟집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어류이다.

주로 횟감으로 이용하며 매운탕으로도 많이 먹고 있다.

 

 

 

 

 

 

우럭은 서해안 일대의 대표적인 바닷물고기이다.

볼락류 중에서도 크기가 가장크고 맛도 좋아 예로부터 식재료로 사용됐다.

살이 쫄깃하고 감칠맛이 있어 회는 물론 구이, 찜, 탕, 조림 등의

여러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

그중 우럭구이는 담백하면서 쫀득한 맛에 밥반찬으로 좋은 음식이다.

눈동자가 선명하며 비늘 표면에 상처가 없는 것이 싱싱한 우럭으로 겨울이 제철이다.

 

 

 

 

 

 

반건조된 우럭을 구울려고 압력팬에 올려 놓았다

우럭이 반건조 되어 나왔고 손질도 다되어서

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되니 참 편리한 세상이지요

 

 

 

 

 

 

우럭이 잘 구워지면 뒤집어서 굽는다

우럭지느러미와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은 뒤

소금을 치고 반건조된 상태로  깨끗하게 나와서

나는 팬에 기름만 두르고 굽는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반건조된 우럭이

아주 맛있어 보이는군요

 

 

 

 

 

 

우럭은 비타민 A가 풍부하여

피로 해소는 물론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또한 칼슘과 철분의 함유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며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 빈혈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국내산 싱싱한 우럭에 신한 천일염으로 만든

청정 남해바다 반건조 우럭

 

 

 

 

 

 

공영홈쇼핑에서 반건조된 우럭을 구입하였는데

남편과 함께 둘이 먹으니 한참은 먹겠군요

 

 

 

 

 

우럭으로 만드는 요리들이 적혀 있군요

 

 

 

 

 

 

 한국인은 쫄깃한 조직감의 생선회를 좋아하며,

우럭은 살이 탄탄하여 '씹는 맛'을 충족시키기에 더없이 좋다.

 일본인은 선어회를 좋아하고 한국인은 활어회를 좋아하는지라

우럭은 숙성시키지 않아도 감칠맛이 웬만큼 살아

활어회로 내놓기 적당한 생선이고

 생선회 다음에 매운탕을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도

우럭의 번창에 한몫을 하였다.

 살을 회로 뜨고 난 다음 남는 머리와 뼈로 매운탕을 끓여

맛을 낼 만한 생선으로는 우럭만한 것은 없다.

 

 

 

 

 

 

우럭은 예부터 서해안에서 많이 잡혔던 생선이다.

따라서 이 지역의 밥상에 늘 올랐었다

생선회로 먹기보다는 꾸덕하게 말려두었다가 굽거나 찌거나

국으로 해서 밥과 함께 먹었다.

우럭은 크고 살이 많아 반으로 갈라 말려야 한다.

소금에 절였다가 씻어 꾸덕하게 말리는데,

이렇게 말려두면 몇 달을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우럭포로 하는 음식으로는 우럭찜과 우럭젓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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