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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맛을 느끼는 광천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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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1. 1. 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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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광천김은 예전부터 우리에게 유명한 김이다

토굴의 광천 새우젓과 함께 광천김은 우리네 식탁에 자주 등장하던 김이었고

바삭바삭한 느낌도 좋고 간을 맞추어 잘 구워져야 하는데 굽는 기술도 좋고

 이번에 최동만의 광천김을 맛보고 역시 광천김은 맛이 있다

 

최동만의 광천김이 맛이 좋다

 

 

 

먹기좋게 썰어 놓은 광천김

 

 


김은 보라털과의 해초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있다.

검은 자주색 또는 붉은 자주색을 띠고

바다 바위에 이끼처럼 붙어 자라는데 식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의 서남 연안에서 많이 나며 널리 양식한다.

 

 


 

 

최동만의 광천김이 윤기가 반지르르 하니 아주 좋군요

 

 

 

 

 

광천특산물 자연산 재래김

 

 

 

 

 

동진식품의 한국 서해안의 김의 원료및 함량등이 적혀있군요

 

 

 

 

 

광천특산품 김이 중국말과 일본말등이 있는걸 보니

일본사람이나 중국사람들도 다 좋아하는 김이랍니다

 

 

 

 

 

한봉지의 중량은 25g 이상이고 맛을 볼려고 뜯은 모습

 

 

 

 

 

한봉지를 뜯어서 내놓은 광천김이 어떠세요?

따뜻한 밥과 함께 싸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의 옆의 모습과 앞의 모습

 

 

 

 

 

한장을 들고 빛에 비추어 보니 파릇함이 느껴지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김이  오징어· 한천 등과 함께

3대 수산물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김은 일반적으로 50일 정도 자란 김이 알맞게 연하고

색깔도 좋고 향기와 맛이 좋다고 한다

 발에서 떼낸 김을 발장에 넣어 말린 것을 마른김 이라고 하여 먹는다

.

 

 

 

 

한장을 입으로 뜯어보니 바삭거리고 남은 모습도 그상태 그대로 이군요


 

김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마른김 5장에 들어 있는 단백질 양이 달걀 1개에 들어 있는 양과 비슷하다.

그러나 품질이 나쁜 김에는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이 더 많이 들어 있고

또한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하여 비타민도 많이 들어 있으며,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영양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즉석구이김 광천 재래 맛김

 

 

 

 

 

삭품유형은 조미김이고 보관방법등이 있어요

 

 

 

 

 

선물세트로 좋고 동진식품의 연락처도 있고

홍성군의 마스코트 복돌이와 풍요로운 홍성 마크입니다

 

 

 

 

 

내가 받은 광천김 세트들

 

 

 

 

 

우리나라에는 약 10종류의 김속 식물들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창김과 방사무늬김을 양식하고 있으며,

 이밖에 둥근김, 둥근돌김,·모무늬김 등이 양식하는 김 사이에 조금씩 섞여 자라기도 한다.
해태라고도 부르는 김은 이들을 종이처럼 얇게 떠서 말린 식품을 말하기도 한다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하여 중간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질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큰박스에 소포장이 들어있는 모습

 

 

 

 

 

광천 특산품 재래 맛김의 포장박스

 

 

 

 

 

최동만의 광천김을 받고 맛을 보니

광천김에 대한 추억과 함께 맛도 느껴져 정겨웠고

우리네 식탁에서 항상 자리를 차지하는 김

특히 우리 아들은 김이 없으면 밥을 잘안먹어 일년 열두달

우리집 식탁에 오르는 김이라 반갑고 감사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김양식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김을 양식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중기부터로 여겨지는데

1420년대에 쓰인 경상도지리지에 해의가 지방 토산품으로,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양식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600년대에는 대나무나 참나무 가지를 간석지에 세워 김을

이 가지에 달라붙어 자라게 하는 섶양식이 시작되었고,

1800년대에는 대나무 쪽으로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발 양식이 개발되었다.

그리고 1920년대에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이 시작되었는데,

이 방법은 김을 날마다 일정 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요즈음에도 이 방법을 쓰고 있다.
 


 

 

 

 

광천김 쇼핑몰 : http://www.saewoo-g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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