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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멀라이언의 열쇠고리

포스팅2

by 그린체 2010. 12.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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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멀라이언

 

서랍을 정리하다 나온 열쇠고리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띈 싱가포르의 마스코트 멀라이언이 있어서 블로그에 올린다

그러니까 싱가포를 여행한 것이 1989년도 이니 아주 오랫전의 일이다

88올림픽이 끝난 다음해에 태국,말레이지아, 싱가포르등을 여행했었는데

오늘 찾아낸 열쇠고리가 나를 잠자던 기억을 새롭게 해주었다

 

 

 

싱가폴의 마스코트 멀라이언은 머리는 사자 몽은 물고기 모양

 

싱가포르동남아시아도시 국가이며,

법률그 집행이 매우 엄격한 나라로

유명하면서 경제적으로 아주 풍요로운 국가이다.

말레이지아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싱가포르인데

국가의 질서와 깨끗함이 무척 달랐던 기억이난다

 


'그린 & 크린 시티'로 불리는 멀라이언의 나라 싱가폴은

14세기경에 수마트라 섬의 한 왕자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동물을 보고 사자로 오인하면서

'싱가푸라(사자의 도시)'라는 뜻으로 불리워지다가

영국인들이 싱가포르로 발음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1832년에는 영국의 해협 식민지였으며, 1942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의 식민지였다.

이후 영국 식민지로 환원되었던 싱가폴은 1959년 영국 연방내 자치 정부를 설립했으며, 1

963년에는 말레이지아 연방에 속하게 되었다.

1965년에 이르러 비로소 독립 공화국을 설립하였으며, 117번째로 유엔에 가입하게 된다.

1964년 싱가폴의 옛이름인 테마섹 전설과 연관해 ‘멀라이언’이 싱가폴의 상징으로

처음 착안 되어 관광청 공식 문장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멀라이언은 젊은 나라인 싱가폴의 발전과 성장을 의미하는 상징으로

싱가폴 강 입구에 세워져있다.


 

 

 

 

나는 여행을 갈때마다 그 나라나 ,그 지방의 열쇠고리를 사가지고 왔는데

요즘은 핸즈폰줄이 나오니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된다.

 

 

 

 

 

 


 

 

싱포르와 말레이지아에서 사온 열쇠고리들

 

 

 

 

 

우리집 서랍에 있던 이것저것 들의 열쇠고리

 

 

 

  

 

행운을 준다는 달러를 크게 포장해서 선물을 받았던 것이다

 

 

 

 

 

예전에 동생이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우표와 동전

그리고 열쇠고리등이 아주 많았었는데

이사를 다니다 보니 많이 없어졌는데 그래도 남은게 꽤 있어서 반갑더군요

모으면 그래도 남는군요

인생은 그래서 돌고 도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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