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들꽃피는 언덕 이라는 식당에서

 

들꽃피는언덕

 

남양주군은 배가 많이 나는 지방이다

요즘은 아파트 신시가지 공사로 아파트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더군요

우리는 들꽃피는 언덕이라는 음식점에 들렀다

그곳의 늦가을의 정취와 초겨울의 쓸쓸함을 느꼈는데

이곳도 도로 공사로 헐릴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장독들의 모습에서 정겨움을 느낀다

 

 

 

 

 

컵을 매달아 놓은 모습이 재미있다

 

 

 

 

 

이 바위의 모습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여름철이면 야외에서 먹는 맛도 남다르겠다

 

 

 

 

 

낙엽을 밟는 소리여... 돌바닥은 어떤가...

 

 

 

 

 

 

이 컵들은 누구를 기다리는가

 

 

 

 

 

불을 피워서 군고구마를 해먹으면 좋겠다

 

 

 

 

 

초겨울의 연못이라 쓸쓸한 느낌만 오네

 

 

 

 

 

화분의 소나무가 싱그럽네

 

 

 

 

 

초가집 형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초가집 안쪽의 모습

 

 

 

 

 

낙엽의 소리가 바스락 바스락 ...

 

 

 

 

 

밤나무가 무척 많았다

 

 

 

 

 

조를 말린것이 멋지다

 

일요일의 남양주 여행은 비교적 좋았다

식사는 오리백숙을 먹었는데 ... 사정상 사진을 찍지를 못하고

바깥 풍경만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