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고 얼큰한 오리탕

 

시골과 도시의 블로그에서 찾아온 오리 한마리를 가지고

푸짐하게 감자도 넣은 맛있는 오리탕을 민들었다

매콤하고 얼큰하게 먹는 오리탕은 역시 좋은거이여 !!!

오리가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고 하여

친정모친을 위해서 오리는 자주 만들어 먹는다

 

 

 

 

재료 : 오리, 감자, 청양고추, 대파, 고추장, 고촛가루, 양념장

양념장 - 마늘, 생강, 술,양파, 사과, 바나나, 올리고당

 

 

 

 

 

 

오늘의 오리탕 완성

-  감자와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고 얼큰하게..

 

 

 

 

 

 오리 한마리가 통채로 와서

안드는 칼로 토막을 치느냐고 고생 좀 했지요

 

 

 

 

 

 토막을 낸 오리고기

 

 

 

 

 

 

양념소스를 만드느냐고 필요한 재료인 양파,사과 반개,

바나나 그리고 청양고추

 

 

 

 

 

 

믹서에 넣고 달달 갈아서  만든 육수입니다

 

 

 

 

 

오리는 한번 데쳐서 물을 버리고 찬물로 한번 씻어냅니다

오리의 목이 길어서 목뼈만 보이는 군요

 

 

 

 

 

양념소스에 마늘, 생강즙을 그리고 녹차가루 등을 넣어서

 

 

 

 

 

 

양념의 간은 서은수 어간장으로 한층 맛을 더하고 

 

 

 

 

 

 

감자를 오리삶을때 같이 삶아서 씻어낸 감자를 넣고

 

 

 

 

 

양념장에 고추장을 풀어 얼큰하게 만들고

 

 

 

 

 

 

양념이 배어 날때까지 조린다

 

 

 

 

 

요리가 다 익어가면 부추를 한번 얹은 다음에

한번 뒤집으면 오늘의 요리 완성

 

 

 

 

오늘은 오리 한마리로 우리 식구들이

푸짐하게 저녁밥상을 받습니다

남편하고 오늘도 한잔 하면서 오송도손 이야기꽃을 피우겠군요

 

유황오리전문업체인 시골과 도시의

오리한마리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오리 훈제를 구입에서 올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