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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와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된장찌개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3. 5.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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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향과 매콤한 맛이 나는

청양고추 달래 된장찌개

 

 

 

 

완성된 된장찌개이다

 

달래의 진한 향과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이 어우러지는

맛있는 된장찌개이다

 

 

 

 

 

 

재료 : 달래, 청양고추, 양파, 대파, 된장, 고춧가루 약간, 마늘,

된장육수- 멸치, 다시마

 

 

 

 

 

 

 

달래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풀숲 반그늘의 토양이 비옥한 땅에서 자란다.

 열매는 6~7월경에 달리고 검고 둥글다.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품종이며, 유사한 종으로는 산달래가 있다.

알뿌리와 잎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달래는 깨끗히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깍둑썰기로 썰고 청양고추는 둥근모양으로 얇게 썬다

 

 

 

 

 

 

된장육수를 내기 위해서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인다

 

 

 

 

 

 

다시육수에 된장을 풀고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준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약간의 붉은빛이 돌아서 식감을 느끼고

맛이 더 칼칼해지는 기분이 들어서이다

 

 

 

 

 

 

청정원의 재래식 안심된장을 사옹하였다

 

 

 

 

 

 

된장을 풀고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대파와 마늘을 넣고 끓인다

 

 

 

 

 

 

된장이 팔팔 끓으면 달래를 넣어준다

 

 

 

 

 

 

달래의 향이 나오는 된장의 맛이 향굿하다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좋은 음식이며,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고,특히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몸에 저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정력제 식품이다.

 

 

 

 

 

달래의 칼륨은 체내에 나트륨과 결합하여

몸밖으로 배출되기때문에 염분 과다섭취로 인한 질병을 예방한다

특히 짜게 먹는 한국인 식단에는 좋은 식재료이다

 

 

 

 

 

 

 

달래는 원산지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이므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 곳에나 잘자라나

 이른 봄에는 햇빛이 잘 들고 여름에는 그늘이 지는 곳이 적당하다

 

 

 

 

 

 

 

달래는 달래무침, 달래초장아찌, 달래적을 만들고

된장찌개에 넣을 때는 반으로 잘라서 또는 칼등으로 한번 눌러 일그러지게 한 것을

조리 마지막에 넣고 잠깐 끓여 달래 향과 맛이 나도록 한다.

 

 

 

 

 

 

달래는 예로부터 들에서 나는 약재라고 부르고

봄에 가장 먼저 임금님께 바치던 식재료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저주로써 얻은 병을 가장 두려워했는데,

이 같은 저주에 유일한 해독제가 바로 달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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