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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굴소스 이야기

요리 이야기/양념류

by 그린체 2010. 5. 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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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설표 남해 굴소스

 

 

 

 

각종 소스와 드레싱류 제품이 입맛을 돋워주는 도우미로 맹활약하고 있다.
봄철을 맞아 야채, 채소류 소비가 늘면서 각종 샐러드와 무침 등에 사용되는

드레싱 제품을 찾는다

 중국식 요리를 위한 양념으로만 알려져 있던 굴소스는 최근 이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가 알려지면서 중식, 한식 구분 없이

고기볶음, 야채요리 등 용도가 확장되고 있다.

몸에 좋은 굴을 주재료로 비교적 쉽게 음식의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초보 주부에서부터 베테랑 주부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남해 굴소스는 느끼하지 않은

한국식 굴소스의 맛을 조합해내면서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흔히 중국 본토 굴소스로 전해진 이금기(오뚜기)를 제치고 2년 연속

점유1위(2009년 누계, 35.7%)를 달리고 있다.

 봄나물이나 샐러드 같은 야채와 채소류 섭취가 증가하면서

드레싱 제품을 찾는 숫자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야채, 채소류 소비에 직접 영향을 받는 드레싱류 제품은

3월부터 장마 전까지가 성수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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