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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스꾸스는 북아프리카의 전통 음식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1. 6. 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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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스꾸스 요리

 

꾸스꾸스는 북아프리카의 전통음식으로 밀가루를 뭉쳐서 만든 것이고

이탈리아의 파스타 같은 것이다

  지난번에 사용하고 남았던 것을 냉동실에 두었다가 생각이 나서 부침을 하였다

비가 오는날이라서 부침개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마땅한 부침거리가 별로 없네

그래서 남았던 꾸스꾸스와 양파 부추를 넣은 간단한 부침개이다

 

 

 

 

 

재료 : 꾸스꾸스, 양파, 계란, 부추, 오일, 소금약간,

후춧가루, 부침가루 약간

 

 

 

 

 

완성된 양파를 넣은 꾸스꾸스 부침개

 

 

 

 

 

이것이 꾸스꾸스

- 사진으로 보면 조나 기장 같지만 파스타 같은 종류이다

사용할때에는 물에 불렸다가 사용한다

 

 

 

 

 

꾸스꾸스는 이탈리아의 파스타 같은 것인데

언뜻보면 꼭 조나 기장같은 느낌이다

 


꾸스꾸스는 모로코나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사람들이 먹는 전통음식이다

꾸스꾸스는 밀가루를 뭉쳐서 빳빳하게 건조시켜서 만들고 주머니 속에 담아서

낙타의 등에 싣고서 다니면서 먹는 요리이다

노란색의 꾸스꾸스를 물에 불려서 야채을 넣고 끓이면 조리가 되니

이동시에도 편리하게 먹는 음식이기도 하다

 

 

 

 

 

 

양파를 채칼로 썰어서 가늘게 만들어 놓고

 

 

 

 

 

볼에다 양파를 가늘게 썰어 놓은 것에 부추를 가늘게 썰어서 넣는다

- 부재료가 가늘어야 꾸스꾸스와 어울린다

 

 

 

 

 

위의 재료에 꾸스꾸스를 넣어서 섞고

 

 

 

 

 

계란을 풀어 놓은 다음에

 

 

 

 

 

꾸스꾸스에 부어서 뭉친다

 

 

 

 

 

훗추가루와 소금을  약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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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도 넣고 잘 섞는다

 

 

 

 

 

 

잘섞어진 꾸스꾸스를 모양을 만들어 본다

 

 

 

 

꾸스꾸스를 동그런 모양을 만들어서 놓는다

-  보통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다

 

 

 

 

 

카놀라유를 넣고 부침개를 한다

 

 

 

 

 

후라이팬이 달구어지면 만들어 놓은 꾸스꾸스를 넣고 지진다

 

 

 

 

 

한번 뒤집어 주고

 

 

 

 

 

맛이 어떤가 하고 한개를 맛을 본다

- 바삭바삭한 맛이 나고  맛있다

 

 

 

 

바삭하니 맛좋게 만들어 졌네

 

 

 

 

 

 

우리나라의 빈대떡이 뭐니뭐니 해도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나는 굴을 넣은 파전을 좋아하는데

색다른 맛의 꾸스꾸스로 부친요리이다

꾸스꾸스는 백화점 수입용품 코너에서 구입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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