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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과 가지를 쌀가루로 부친전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1. 9. 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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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과 가지를 쌀가루로 부치니

맛도 고소하고 깻잎의 향도 강해서 맛이 한층 더하다

 

 

 

재료 : 깻잎, 쌀가루, 식용유

 

 


들깨는 꿀풀과에 속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고 그 씨이다.

인도의 고지와 중국 중남부 등이 원산지이다.

 한국에서는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

깻잎은 이 들깨의 잎이다.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빼고

쌀가루는 물을 넣어서 부침옷을 만든다

 

 

 

 

 

햇살마루의 쌀부침가루

 

 

 

 

 

쌀부침옷에 물기를 뺀 깻잎을 넣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올린다

 

 

 

 

 

익으면 뒤집어 주고

 

 

 

 

 

쌀가루로 부쳐서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완성된 쌀가루로 부친 깻잎전

 

 


깻잎으로 만드는 요리

깻잎을 따서 쌈으로 싸 먹거나 장아찌로 담가서 먹기도 하고

 깻잎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데

김치와 비슷한 재료로 만드는데 보통 젓갈은 넣지않고

씨는 볶아서 국수, 김치 등에 뿌려서 고명 과 양념으로 사용한다

 

 

 

 

 

 

재료 : 가지, 쌀가루, 식용유

 

 

 

 

 

가지를 썰어서 쌀가룰 부침옷을 입혀서

 


 

 

가지는 가지과에 속하는 부드러운 다년생식물

감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아시아 동남부·미국에서 널리 심고 있다.

원산지는 아시아 남·동부로

다육질의 열매 때문에 오랜 옛날부터 심어왔으며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일년생으로 기른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친다

 

 

 

 

 

익으면 뒤집어 주고

 

 

 

 

 

완성된 가지 쌀가루로 부친 가지전

 

 


가지의 효능

 가지는 여름철이  제철이고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비밀은 바로 색깔에 있다

보통 가지는 보라색을 띄면서도 검은색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보라색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다

일종의 색소 성분으로 암, 동맥경화, 고혈압, 노안, 시력저하,

간기능의효과가 있는데,

자색고구마나 블루베리처럼 보라색계열의

식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가지는 94%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타민, 미네랄, 칼륨은 풍부이 풍부하다

또 가지에있는 검은색계통은 피토케미럴 클로로겐산이라고 하는데,

안토시아닌의 활동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가지는 몸을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어

여름철에 가지로 냉국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쌀가루 부침으로

가지와 깻잎 그리고 고구마를 부치니

바삭바삭하며 밀가루 보다 느낌이 친근하다

쌀가루 부침가루를 자주 이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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