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사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만나기로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가던길에
역앞의 풍경들을 담았다
늦여름의 끝자락에서 이제는 가을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롯데백화점앞의 조형물
- 꼭 청제로 된 불가사리 모양 같은 느낌이다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정문
빨간 우체통이 인상적이다
- 포토존도 있는걸보면 사진을 많이들 찍는지...
추석마중...추석을 기다리는 중인가
청량리역 광장
청량리역 택시정류장
역의 시계탑도 있고
- 그옛날에는 만날때는 시계탑 앞에서 약속을 하던시절도 있었는데..
조각품들이 웅장하다
역광장의 분수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뽐내고
아이들이 좋아하며 장난을 치고 있군요
양철나무들의 합창
청량리역 공홍버스 타는 곳
늦여름의 막바지 꽃들의 향연
비단잉어가 백화점 옥상의 숲길에서
개구리 모양의 화분도 인상적이네
9월로 접어 들었는데도 아직도 더운 한낮
이제는 서서히 가을로 접어드는 길
9월에는 추석도 있고
친구들하고 롯데백화점에서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하고
오랫만의 즐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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