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속에서 목숨건 애마부인의 사투에 감동을 받다
by 그린체 2012. 4. 27. 08:49
호주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여성 니콜 그레이엄은 최근 18살 된 애마 아스트로와 함께
시드니 인근 아발론 해안으로 산책을 나갔다.
산책 도중 아스트로는 진흙 구덩이에 빠졌다.
이 곳은 그동안 몇 마리의 말이 빠져 죽은 곳이다.
말이 질척거리는 진흙에서 빠져나오려 발버둥칠수록 밑으로 빨려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