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 양념장 5종세트
백설 이벤트인 백설 다담
캠핑장 게릴라 샘플링 입소문 2차 이벤트에 당첨되어
우리집으로 찾아온 백설다담의 양념장 5종 이다
다담의 양념장들이 골고루라서
다운 여름날에 집안에서 맛있게 요리들을 만들어 먹어야겠다
다담양념장은
강된장용, 부대찌개용, 바지락순두부용, 매운탕용, 청국장용 등
우리네 가정에서 자주 해먹는 양념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만드는방법등 설명서가 있다
완성된 요리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쓰여있다
칼칼하게 진한 감칠맛이 좋은 부대찌개 양념이다
부대찌개는 문자 그대로 군대의 찌개란 뜻으로,
서구의 스튜처럼 진한 한국의 국물 요리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재료에는
돼지고기, 햄, 소세지, 부대찌개 콩, 김치, 라면, 떡, 두부 등이 있다.
영양성분과 만드는방법등
부대찌개는 지금도 잘먹는 찌개 중의 찌개이다
한국 전쟁이 일어난 후 서울에서는 고기가 부족하게 되니
일부의 사람들은 경기도 의정부시와 경기도 송탄시에 주둔하던
미군 부대로부터 핫도그나 깡통에 든 햄(예를 들어 스팸)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매운 맛을 내는 고추장과 함께 찌개를 만들었다.
미군 부대에서 먹다 남거나 몰래 빼낸 고기를 부대고기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이 부대찌개는 한국에서 여전히 인기가 있고 현대의 즉석 음식인 라면을 첨가하기도 한다.
미군 육군 부대 기지가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이며 부대찌개로 유명하다.
송탄도 미군 공군 부대 기지가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이며 부대찌개로 유명하다
향이 순하며 맛은 깊고 구수한 청국장 양념
청국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한국 전통음식으로
일본의 낫또와 비슷하다.
청국장은 삶은 콩을 발효시켜 고초균이 생기도록 만든 속성 장류이다.
된장은 발효시켜서 먹기까지 몇 달이 걸리지만 청국장은 담가서 2~3일이면 먹을 수 있다.
즉, 콩 발효 식품류 중 가장 짧은 기일에 만들 수 있는 장이 청국장인 것이다.
전통적으로는 대체로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주로 추운 계절에 만들어 먹었고
현대에서는 특별히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제조해서 먹는 편이다.
청국장은 특유의 풍미가 있고 영양가도 높고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콩 단백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청국장은 그대로 날로 먹기도 하지만 주로 청국장 찌개를 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청국장 찌개를 줄여서 청국장이라고 하기도 한다
조선 숙종때(1715년) 실학자 홍만선이 쓴 산림경제에는
전국장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766년 영조때 유중림이 산림경제를 증보하여 펴낸
중보산림경제에도 콩을 잘 씻어 삶은 후 볏짚에 싸서 따뜻한 방에 사흘간 두면 실이난다고
청국장 만드는법을 상세히 기술해 놓았다.
국내산 냉이로 만든 향긋하고 구수한 냉이된장 양념장
바지락조개의 시원한 맛을 더한 바지락 순두부양념장
순두부는 눌러서
각종해물을 넣어 만든 얼큰한 해물매운탕 양념
진하고 구수한 쇠고기 우렁을 넣은 강된장 양념장
강된장은 건더기는
쇠고기 우렁을 넣은 강된장을 끓여서 밥을 비벼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
백설의 다담 양념장으로 요리를 하는데 원재료만 있으면
5가지의 양념장만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도 쉽고 또 맛잇게 만들어 놓아서 편리하기도 하고
참 좋은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할까 생각하며 5가지의 양념장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더운 여름철에 쉽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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