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새우 거의 가재와 흡사한 외모를 가졌다.
독도새우는 독도 주변에서 주로 잡히는 심해 새우들을 통칭해 부르는 말로
크게 닭새우와 꽃새우, 도화새우 3가지 종류가 잡힌다.
문재인 정부시절 청와대 만찬에 오른 독도새우는 도화새우로,
3종류의 독도새우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크고
껍질의 윤기가 반질반질하며 빨간 줄이 선명해 빛깔이 곱다.
맛도 좋은데 무엇보다 잡히는 양이 적어
독도와 가장 가까운 울릉도에서도 판매 식당이 2곳뿐이다.
.
독도 새우는 도화새우의 별칭으로 우리나라 동해 지역에서 서식하며,
수심 150~300m에서 발견된다.
황적색 바탕에 붉은색 가로줄 무늬가 있으며,
갑각의 옆면에는 큰 흰 점무늬가 여러 개 있다.
몸 표면은 매끈하며 아치형으로 휘었고 이마뿔의 앞부분에는 이가 없다.
독도새우는 일반 새우보다 단맛이 강한 게 특징이다.
꽃새우 등으로도 불리우는 독도새우는 색깔이 옅은 붉은색으로
분홍빛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 단단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고
특히 “날것으로 먹었을 때는 깜짝 놀랄 정도의 단맛이 있다”고
성인 손바닥 크기만 하게 자라며 살이 단단하고 단맛과 감칠맛이 강하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새우로 알려져 있다.
국민일보에서 가져옴
여름 과일채소의 여왕 음성 맹동 수박 (0) | 2017.02.14 |
---|---|
서울깍두기의 무 서울 무 (0) | 2017.02.13 |
한반도 순종의 산포도 파주 감악산 머루 (0) | 2017.02.10 |
겨울을 잊은 봄의 열매 진주 딸기 (0) | 2017.02.09 |
오대산 약수/ 팔도식후경 (0) | 2017.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