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소하 한내근린공원

 

소화 한내근린공원

 

근린공원은 경기도 광명시 도심지의 주택가 주변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다

 

 

 

근린공원은 도시화 과정에서 휴식 공간의 확보를 목적으로

도시 주거지 근처에 설치한 공원이다.

광명시의 근린공원은 대부분 시가지 개발 과정에서 남겨진

자연 녹지 지역에 지정되거나 조성되어 자연 지향적인 녹지 공간을 형성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는 등 이용적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크다.

 

 

 

 

 

소하동 근린공원 입구에 서있는 광명 . 꽃이피다

이지역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탑이다

 

 

 

 

 

탑에 대한 이야기

 

 

 

 

 

정자가 단청이 잘 되어 있다

 

 

 

 

 

가을을 알리는 억새가 바람을 타고 흐느적거린다

 

 

  

 

 

 

 

가을의 단풍이 서서히 물들고 있다

 

 

 

 

 

 

 

 

아직도 남아있는 장미꽃들을 찍다

 

 

 

 

 

베어진 나무밑둥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버섯들

 

 

 

 

 

 

 

 

가을을 알리는 꽃들

 

 

 

 

 

 

 

  

 

  

 

 

 

 

 

근린공원은 체육의 생활화와 국민의 체력·정신력 강화로

국력 배양 및 여가 생활의 활용을 위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체육공원으로 불리다가 1991년부터 체육청소년부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때 근린공원으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

 

 

 

 

 

돌장승이 묵묵하게 서있다

 

 

 

 

 

광명팔경을 알리는 팻말

 

 

 

 

 

 

정부는 1982년부터 내무부의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근린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와 더불어 1982년 인천의 수봉공원을 필두로 근린공원이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1983년 이후로는 인구 10만 이상의 도시에 1개 이상의 공원을

조성하도록 하는 보완 지침과 함께

전국 각지에 공공시설·직장 체육 시설· 민간 영리 시설·

민간 비영리 시설의 형태로 근린공원이 설치되었다.

 

 

광명시는 1986년 건설부 고지에 따라 철산택지개발사업과

소하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

하안개발사업 등과 함께 근린공원들이 지속적으로 지정 및 조성되었다

현재 경기도 광명시의 근린공원으로는 현충근린공원, 너부대근린공원,

왕재산 근린공원, 광덕산 근린공원, 철망산 근린공원, 가림근린공원,

소하근린공원, 오리근린공원 등 8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