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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농장에서 온 반가운 815 콜라

홍보방/상품이야기

by 그린체 2014. 8. 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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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농장에서 온 815콜라

 

콜라(cola)는 캐러멜 색을 내고 카페인 들어간 달콤한 탄산 음료이다.

콜라라는 이름은 초기에 카페인을 넣기 위해

콜라나무 열매를 사용한 것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또한 콜라의 사전 뜻은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진 짙은 갈색의 청량 음료이다.

 

 

 

 

우리나라 광복절을 연상 시키는 815콜라

콜라 독립815 (815 Cola)는 코카콜라대한민국에서

라이선스로 만들어 오던 범양식품이 1998년 4월 1일에 출시하여

2004년까지 생산·판매했던 탄산음료이다.

 

 

 

 

 

815콜라는 맛보다 광고가 더 강렬한 제품 중 하나였었다.

‘콜라 독립’을 내세운 광고가 생각나는데 그런 815콜라가  편의점에 다시 등장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지 10년 만의 부활이라고 한다

 

 

 

 

다시 등장한 815콜라는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815콜라를 부활시키자며 3개 업체가 의기투합했습니다.

편의점에 음료 제품을 납품하는 중소업체 프로엠이 판매와 마케팅을 맡았고,

음료 제조업체인 오케이에프와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제조를 맡았다.

 

 

 

 

 

 

 

 

코카콜라가 최초의 콜라음료이다.

 1886년 미국의 J.S.펨버턴에 의해 창제된 것으로,

 처음에는 코카나무 잎과 콜라나무 종실의 추출액을 함유하는 데서 명명되었다.

코카나무 잎은 코카인을, 콜라나무 종실은 카페인을 함유한다.

 콜라음료가 일반 청량음료와 다른 점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산미료로 인산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며,

캐러멜을 많이 함유하므로 빛깔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콜라의 풍미는 귤속의 오렌지, 라임레몬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며,

계피나, 호두 그리고 바닐라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콜라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옥수수 시럽 또는 스테비아 등의 인공 감미료를 넣는다.

또한 무설탕 콜라의 경우에는 단맛을 내기 위해 아스파탐이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아스파탐의 성분적 특성상 당분은 오히려 무설탕 콜라가 훨씬 많다.

 

 

 

 

 

815 콜라의 맛을 보니 코카콜라보다 맛은 더 좋았다

 탄산량을 코카콜라보다 6∼7% 더 넣어 청량감을 강화했다고 하는데

반가운 815콜라의 맛이다

이번에는 애국심보다는 맛으로 인정받기를 기대합니다.

 

 

 

 

 

815콜라 250ml자리 30개가 왔다

태극기도 그려져있고 캔의 색깔도 청홍으로 낮익는 빛깔이고

815 광복절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왠지 정감이 가고

반갑다는 생각이 드는 음료이다

 

 

 

 

 

 

1998년 시장에 처음 등장한 815콜라는 외환위기(IMF)를 겪는 소비자들에게

애국심 마케팅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고

코카콜라를 대상으로 ‘선배 콜라님, 자리 조금만 내주시죠’라는 식의 광고는

소비자들을 움직여 한때 국내 콜라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넘길 정도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감소했고

제조사와 유통사가 잇달아 부도나면서 815콜라도 자취를 감췄었는데

가야농장에서 보내온 8.15 콜라를 보니 반가웠다

 

 

 

 

 

2014년 6월 26일편의점 음료 제조업체인 프로엠은

생산이 중단됐던 콜라독립 815를 10년만에 다시 제조하기 시작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부팜가야로부터 상표권을 임대한 다음

탄산음료 제조가 가능한 대구경북능금농협과 OKF의 공장을 통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OEM)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일단 생산되는 제품은 250㎖ 캔 제품 1종류이고

 판매채널도 편의점 뿐이지만, 앞으로 제품 용량을 다양화하고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많이들 찾아주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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