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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은 지리산 청학 건나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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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3. 12. 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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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학 건나물세트

 

 

 

 

연말연시 선물로 좋은 건나물세트이다

토란줄기, 쑥부쟁이, 취나물, 고사리나물, 고추잎, 고구마줄기등을

잘말려서 내놓은 상품이 지리산 청학농협의 제품이다

 

 

 

 

 

 

한박스에 50g의 건취나물이다

 

 

 

 

 

 

 

취나물은 전국의 산에서 자생하는 산채로 맛과 향이 뛰어나

널리 사랑받는 봄에 뜯어 먹는 나물이나

새싹은 쌈을 싸먹으면 독특한 향취가 미각을 자극하나

지금은 건나물로 봄의 향취를 취한다

 

 


취는 나물로 볶아 먹고 꽃을 튀겨 먹기도 하며,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고

가루로 빻아 복용하기도 한다. 또한 술을 담그어 약주로 마시기도 한다.
 칼륨의 함량이 높은 취나물을 볶을때 들깨에 물을 붓고 갈아서 넣으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되어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건취나물 요리법

 

 

 

 

 

 

건고사리나물 세트이다

 

고사리나물은 마른 고사리를 삶아서 한참 우린 것을

기름, 간장, 파 등으로 볶아 만드는데 고사리와 양념한

쇠고기를 함께 볶으면맛이 더 업그레드 된다

 

 

 

 

 

 

 

고사리는 산나물로 나물요리의 대명사이며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을 돕고 여러 요리의 부재료로 첨가되기도 한다

어린 잎은 삶은뒤 볶아서 나물로 먹으며, 국이나 전골에 넣어 먹기도 한다.

 전분은 추출하여 고사리 떡을 만들기도 한다.

 



 고사리는 마늘과 대파와는 궁합이 잘맞고
 식이섬유소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시 포만감을 주어 효과적이며
변비를 없애고 소변을 잘 보게 하여 붓기를 내리는 작용을 한다

 

 

 

 

 

건고사리 요리법

 

 

 

 

 

 

쑥부쟁이 건나물

 

쑥부쟁이는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먹기도 한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쑥부쟁이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과잉 섭취한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조섬유 함유율도 높아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효능도 있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7~9월경 꽃이 피고 익는다.



대장장이의 딸의 슬픈 영혼이 꽃으로 환생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해

쑥을 캐러 다니는 불쟁이의 딸이라 하여 쑥부쟁이라 불리는 쑥부쟁이는

나물밥과 다양한 조리법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쑥부쟁이 요리법

 

 

 

 

 

 

지리산 청학의 건고추잎세트

 

 

 

 

 

 

건고추잎은 무말랭이와의 환상궁합

고춧잎은 삶아 무쳐도 먹고, 말려서 나물로 해먹기도 합니다.

비타민의 함량이 풋고추의 70배나 된다고 하니 고춧잎으로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비타민 A, C의 함양이 높으며 칼슘 무기질 철분이 고루들어 있어

식욕부진과 미용 다이어트에 우수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고춧잎은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 있어 식욕감퇴에도 좋다

 

 

 

 

 

 

건고추잎 요리법

 

 

 

 

 

 

건토란줄기 세트

 

토란줄기나물은 정월대보름에 시래기, 호박오가리, 취나물 말린 것,

고구마줄기 등의 묵은 나물과 함께 물에 불려 아홉 가지 나물로 기름에 볶아 먹고

특히 경상도 지방에서는 양념한 토란줄기를 멸치국물에 넣어

찜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토란줄기는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토란의 줄기로서

9월과 10월 사이에 많이 나온다.

주성분은 당질로서 녹말 이외의 펜토산, 갈락탄, 덱스트린 등이 있어 토란 고유의 맛을 낸다.

특히 토란과 토란줄기에는 끈끈한 점성 물질인 갈락탄 많이 들어있어

혈압을 내려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또한 위점막을 보호하여 위궤양을 예방하며, 노화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특히 장 운동을 활발히 하여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토란줄기를 끓는 물에 삶아 부드럽게 한 후에 갖은 양념하여 기름에 볶아 먹는 음식.

 토란줄기는 하룻밤 정도 물에 불려서 끓는 물에 삶은 후에 다시 찬물에 헹구어 부드럽게 한다.

불린 토란줄기를 꼭 짜서 5cm 길이로 자르고 갖은 양념을 하여 준비한다.

토란줄기에 청장과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소금 등을 넣고 주물러 무친다.

프라이팬에 양념한 토란줄기를 넣고 볶다가 밀가루를 물에 풀어 넣고 부드럽게 한다.  

 

 

 

 

 

 

건고구마즐기

 

고구마 줄기는 나물로 무쳐 먹고 뿌리는 그대로 쪄서

먹거나 전, 튀김, 엿, 맛탕 등으로 조리하여 먹는다.

고구마줄기는 9월 초순 고구마밭 밭걷이 할 때 채취하는 나물로서 끓는물에 삶아

말려 두었다가 나물이나 김치로 이용하는데,

특히 고구마줄기에는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편이다. 

 

 

 

 

 

 

 

중앙아메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고구마는

감저(甘藷), 조저(趙藷), 남감저(南甘藷)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1700년대 말 조엄이 일본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마도로부터 종자를 들여왔다.

고구마는 비옥한 땅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든지 잘 자라기 때문에 감자와 더불어

남부지방에서는 고구마가 구황식품으로 널리 재배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전라남도나 제주도 등 남쪽 지방에서 생산하고 있다.

 

 

 

 

 

 

 

고구마 줄기는 껍질을 벗겨 소금물에 살짝 삶는다.

찬물에 헹군 뒤에 물기를 꼭 짜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말린다.

먹을 때 물에 불려 4-5cm 길이로 잘라 놓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구마 줄기를 볶다가 간장, 다진 파, 마늘, 육수 등을 넣고

약한 불에서 나물이 무를 때까지 볶는다.

고구마 줄기가 연할 때에는 그냥 데쳐 넣고, 질길 때에는 껍질을 벗겨 쓴다.

고구마줄기나물에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어도 맛이 좋다.

 

 

 

 

 

 

지리산 청학 건나물세트는 6종 300g 으로

추운겨울에 안방에서 봄에 나는 나물들을 잘 말려 놓은 제품을

나물로 만들어 먹는 맛있는 나물세트이다

 

 

 

 

 

 

 

이러한 모습으로 찾아오는 지리산청학 건나물

이제는 하나둘씩 나물을 만들어서 요리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지리산청학농협 : 055-882-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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