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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마미의 맛있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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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6. 5. 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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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마미의 달콤하며 맛있는 떡


떡은 곡물의 가루를 찌거나 삶아 익힌 뒤 모양을 빚어 먹는 음식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달했으며

첨가되는 곡물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 모양, 지역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제주오메기떡을 반을 자른 모습이다

오메기떡은 차조가루를 익반죽을 하여 도넛 모양으로 빚어 삶아

고물을 묻힌 제주 지방 향토떡을 말한다








제주 오메기떡이 요즘 많이들 찾다보니 한봉지에 10개가 들었다

코스마미의 오메기떡은 저감미 팥앙금에 알갱이가 살아있는 붉은 통팥고물을

가득 묻혀 팥 본연의 깊은맛을 낸 제주도 전통떡이다







제주도 지역에서는 오메기떡에 묻히는 콩가루를 ‘콩개역’이라고 불렀으며,

주로 5월과 7월 사이에 많이 만들어 먹었다.

오메기떡에 사용되는 차조는 일명‘흐린 좁쌀’이라고 하는 검은색 차조를 사용한다.

예로부터 차조는 중요한 곡물로 재배 되었고,

단백질지방 그 주성분으로 소화흡수율이 뛰어난 곡물 중에 하나다.

저장성이 좋고 장기 보존해도 해충의 피해가 적으며,

신장을 보호하고 소화장애, 체하고 입맛이 없을 때 효과가 높다.







흑미 흑임자로 만든 두텁떡이다

두텁떡은 한국 전래의 떡.봉우리떡이라고도 하며

거피팥을 쪄서 간장과 꿀을 넣고 볶아 만든 거피팥고물을 뿌린 다음

찹쌀가루를 한 수저씩 놓고 소를 넣은 후 그 위에

다시 찹쌀가루를 넣고 팥고물을 얹어 찐 떡이다








두텁떡은 봉우리떡, 합병(), 후병()이라고도 한다.

떡을 시루에 안칠 때 보통 시루떡처럼 고물과 떡가루를 평평하게 안치지 않고

작은 보시기 크기로 하나씩 떠 낼 수 있게 소복소복하게 안쳐 봉우리떡이라고 하며,

편편히 썰어 먹는 것이 아니라 도독하게 하나씩 먹는다는 뜻으로

두꺼울 후()자를 붙여 후병이라 하며,

합병은 소를 넣고 뚜껑을 덮어 안치는 격이므로 그릇 중

합과 비슷한 모양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원래 이 떡은 궁중에서 내려오는 떡으로 민가의 떡과는 조금 다르다.

기록을 보면 찹쌀가루에 소금 대신 진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연한 갈색이 나게 만들었다.

고물로는 볶은 팥고물을 준비하는데 찐 팥을 간장(진간장), 설탕, 계핏가루로 양념하여

넓은 철판에 보슬보슬하게 볶아서 체에 내린다.

그 다음 소를 넣는데 볶은 팥에 다진 유자와 밤, 대추, 잣 등을 넣어서 만든다.

이처럼 여러 가지 과일 향과 꿀, 간장(진간장), 계핏가루가 한데 어울려서

향이 진하고 흩어지는 고물 맛이 아주 좋다.







통호두를 넣은 찹쌀떡

찹쌀떡은 찹쌀만든 떡으고물묻혀 시루 것과

둥글게 만들어 단팥으로 넣은 것 따위가 있다.








호두찹쌀떡은 저감미 통팥앙금에 호두가 듬뿍 들어있어

고소한 식감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낸 찹쌀떡이다








통팥인절미는 국내산 쑥으로 쑥향 가득하게 만든 인절미에

저감미 통팥앙금을 넣고 볶음 통고물을 묻혀낸 대표 한국떡이다

인절미의 고물은 노란 콩가루가 가장 흔하지만 색색이 하려면

파란 콩가루와 흰깨, 검정깨, 거피팥 고물 등을 준비한다.

 깨 고물은 깨를 볶아 찧어 체로 쳐서 곱게 만들고, 흑임자도 마찬가지로 한다.







인절미는 충분히 불린 찹쌀을 밥처럼 쪄서 안반이나 절구에 담고

떡메로 쳐서 모양을 만든 뒤 고물을 묻힌 떡이다.

인절미는 이두로 인절병(), 인절병(), 인절미() 등으로 불리어 지는데,

잡아 당겨 자르는 떡이라는 의미에서 생긴 이름이다








인절미는 잡곡이 많이 나는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찰곡식으로 만드는데 흔히 불린 찹쌀을 쪄서 오랫동안 쳐서 덩이지게 하여

이를 칼로 베어 콩고물이나 팥고물을 묻힌다.

찹쌀 외에 차조와 차기장으로도 만든다. 조인절미는 좁쌀만으로 하거나

찹쌀과 반씩 섞어서 만들며 생동쌀(차조의 일종)로도 만든다.

찰떡을 칠 때 데친 쑥을 섞으면 쑥인절미,

씨 뺀 대추를 이겨서 섞으면 대추인절미가 된다.







코스마미에서 만든 떡들로 아주 달지도 않고

하나씩 소포장 되어서 나오니 위생적이고 또 먹기도 좋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언제부터 떡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원시농경의 시작과 함께 행해진 것으로 추측된다.



떡은 곡식가루를 시루에 안쳐 쪄서 만든 증병()과

시루에 찐 다음 안반에 놓고 쳐서 만든 도병(),

그리고 소댕에 지져서 만든 전병(),

가루를 반죽하여 빚어 모양을 만들어서 삶아 건져 고물을 묻힌 경단류 등

종류도 다양하니 떡을 좋아하는 나는 언제나 좋다







코스마미의 떡을 홈쇼핑에서 구매하였는데

이런 모양으로 안전하게 배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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